고팍스, 해킹 협박에 가상자산 거래·입출금 중단…콜드월렛으로 자산 이전
대본
- 상현고팍스가 해킹 협박을 받고 가상자산 거래와 입출금을 멈췄다는 소식인데, 이전 상태와 비교해서 어떤 점이 바뀌었는지부터 짚어볼게요. 평소에는 이용자가 홈페이지나 앱으로 바로 출금할 수 있었는데, 이번에는 그 기능이 막혔다고 해요.
- 지민맞아요. 오후 2시 55분부터 입출금이 일시 중단됐고, 이어서 3시 53분부터는 매매까지 멈췄어요. 미체결 주문도 모두 취소됐다고 하니까 이용자 입장에서는 거래 자체가 완전히 멈춘 셈이죠.
- 상현중단 이유가 실제 자산 탈취가 아니라 협박 이메일이었다는 점도 중요하겠네요. 실제 피해가 확인된 건가요?
- 지민아니요, 기사에서는 실제 자산 탈취가 확인되지 않았다고 해요. 협박 내용의 진위도 아직 확인되지 않은 상태라서, 고팍스는 공격 가능성을 고려해 선제적으로 서비스를 멈췄다고 설명했어요.
- 상현그럼 지금 회사가 하고 있는 조치는 뭔가요?
- 지민인터넷에 연결된 핫월렛의 자산을 오프라인 전자지갑인 콜드월렛으로 옮기는 작업이에요. 콜드월렛은 개인키를 인터넷과 분리해서 관리하기 때문에 외부 온라인 공격에 노출될 위험이 상대적으로 낮다고 해요. 대신 출금에는 별도 승인 절차가 필요하다는 점이 있고요.
- 상현그러면 이용자는 지금 출금을 전혀 못 하는 건가요?
- 지민완전히 차단된 건 아니에요. 일반적인 출금 기능은 막혔지만,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따로 신청하면 회사가 내부 확인과 승인을 거쳐 순차적으로 수동 처리한다고 해요. 그래서 평소보다 시간이 많이 걸릴 수 있어요.
- 상현다른 거래소 쪽에도 영향이 있다고 들었는데, 어떤 내용인가요?
- 지민코인원이 오후 6시 10분에 고팍스 대상 출금 주의 공지를 올렸어요. 고팍스의 입출금이 중단된 상태라서, 코인원에서 고팍스로 코인을 보내면 입금이 정상적으로 반영되지 않을 수 있다는 내용이에요.
- 상현금융당국도 이 상황과 관련이 있나요?
- 지민금융위원회가 지난 2일 긴급 점검회의를 열고 업계에 콜드월렛 보관 비중 상향과 모니터링 강화 등을 권고했어요. 현행법도 이용자 자산의 80% 이상을 콜드월렛에 두도록 규정하고 있고요. 다만 이번 거래 중단이 당국의 명령이었던 건 아니고, 고팍스가 스스로 취한 보호 조치라고 기사에 나와 있어요.
- 상현고팍스에서는 앞서 개인정보 유출도 있었다고 하던데, 이번 사건과 연결된 건가요?
- 지민기사에서는 두 사건이 같은 공격자나 침입 경로와 관련 있다는 사실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해요. 고팍스도 별개의 사안으로 보고 있고요. 지난 9월 초 일부 계정 비정상 접근으로 고객 7명과 임직원 2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는 점은 따로 확인된 내용이에요.
- 상현결국 지금 이용자가 가장 궁금해할 부분은 언제 정상화되느냐일 텐데, 이 부분은 나왔나요?
- 지민아니요, 서비스 재개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어요. 회사가 자산 보호조치와 보안 상태를 확인한 뒤 추가로 안내하겠다고만 했어요.
- 상현정리하면, 실제 탈취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선제 조치로 거래와 입출금이 멈췄고, 자산은 콜드월렛으로 옮기는 중이고, 출금은 수동 처리로 가능하지만 시간이 걸린다는 거네요.
- 지민맞아요. 지금 확인된 사실은 여기까지고, 협박 세력의 실제 접근 여부와 정상화 시점은 앞으로 추가로 확인해야 할 부분이에요.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