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콘텐츠 해외 유통망 키운다더니…K-FAST 내년 예산 '0원'
대본
- 상현지난해 방송통신발전기금 쪽 예산 얘기가 나왔는데, 이번 기사에서는 K콘텐츠 해외 유통을 키우자는 목소리와 실제 예산 편성이 어떻게 달라졌는지가 핵심이에요.
- 지민맞아요. 정부는 K콘텐츠의 해외 유통망을 넓히겠다고 말해 왔는데, K-FAST 사업의 내년도 예산은 전액 반영되지 않았다고 해요. 기사에 따르면 필요한 금액은 150억원이에요.
- 상현150억원이 전액 빠졌다는 건 기존 계획과 비교하면 큰 변화인데요, 어떤 사업이 K-FAST인지부터 짚어 볼까요?
- 지민FAST는 광고를 보는 대신 무료로 콘텐츠를 보는 스트리밍 서비스예요. 삼성전자나 LG전자 같은 스마트TV 플랫폼에서 방송 채널처럼 볼 수 있는 방식이고요. 정부는 여기에 인공지능으로 콘텐츠를 현지화하는 작업을 더해 해외 송출을 지원해 왔어요.
- 상현그럼 실적도 있었던 거죠? 기사에서 제시한 수치가 궁금해요.
- 지민이정헌 의원 말로는 약 1200편을 인공지능으로 현지화했고, 채널 20개를 구축해 22개국에 송출했다고 해요. 최근 10개월 누적 이용자는 2억9000만명이라고 밝혔어요.
- 상현수치만 보면 성과가 분명해 보이는데, 그렇다면 예산이 0원으로 잡힌 이유는 무엇인가요?
- 지민배경훈 부총리는 중요한 사업이라고 인정하면서도 예산 확보 과정에서 우선순위에 밀렸다고 설명했어요. 그리고 지원 대상이 삼성이나 LG 같은 대기업이라는 오해가 있었다는 지적도 나왔고요.
- 상현그런데 부총리 설명을 보면 지원 대상이 조금 다른 것 같은데요.
- 지민부총리 말로는 삼성이나 LG에 주는 게 아니라, K스마트TV에 콘텐츠를 공급하는 콘텐츠 프로바이더와 플랫폼 사업자, 그리고 스타트업들을 대상으로 한다고 했어요.
- 상현그렇다면 오해가 예산 반영에 영향을 줬을 가능성도 있다는 뜻이네요. 이 부분은 기사에서 확인된 범위에서만 말씀드리면 되겠죠?
- 지민네, 기사에서는 가능성이 제기됐다는 정도로 나와 있어요. 확정된 인과관계로 보기는 어려워요.
- 상현그럼 지금 이 예산은 최종적으로 확정됐나요?
- 지민아니요. 이날 전체회의에서는 증액 여부를 정하지 않았고, 2027년도 예산안은 예산결산심사소위원회로 넘겨 추가 심사를 하기로 했어요.
- 상현지역방송 예산 얘기도 같은 자리에서 나왔죠?
- 지민네, 이훈기 의원은 지역방송 지원 예산이 당초 기대했던 216억원에 크게 못 미치는 100억원 미만으로 편성됐다고 지적했어요. 김종철 위원장은 결과를 달성하지 못한 데 유감을 표하고, 올해도 관철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고요.
- 상현정리하면, 해외 유통 확대라는 목표와 달리 K-FAST 예산은 아직 0원 상태이고, 추가 심사에서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는 거군요.
- 지민맞아요. 기사에서 확인되는 사실은 여기까지예요. 앞으로 소위원회 심사 결과를 지켜봐야 해요.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