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앞두고 ‘AI 스마트안경’ 부정행위 우려...감독관·수험생 모두 긴장
대본
- 상현수능을 앞두고 인공지능 스마트안경이 시험장의 새로운 고민거리로 떠올랐다고요. 어떤 상황인지 먼저 짚어 볼까요?
- 지민네, 이번에 치러지는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인공지능 기능이 들어간 스마트안경이 부정행위 수단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어요. 교육 당국은 시험장마다 판별 전담 요원을 1명씩 배치하기로 했어요.
- 상현전담 요원을 배치한다면 어느 정도 해결될 것 같은데, 현장 반응은 어떤가요?
- 지민일선 교사들은 전담 요원만으로는 부정행위를 완전히 막기 어렵다는 입장이에요. 한 부장교사는 학생이 확인을 거쳐 입실한 뒤 안경을 바꾸면 알아채기 어렵다고 말했어요.
- 상현그렇다면 감독관이 직접 확인해야 하는 부담이 커지겠네요. 교사들이 특히 걱정하는 부분이 무엇인가요?
- 지민확인하지 않아 부정행위가 뒤늦게 적발되면 감독관이 책임을 지게 되고, 반대로 확인 과정에서 시험을 방해했다는 민원이 들어올 수도 있다는 점이에요. 그래서 이 부장교사는 뿔테 안경을 쓴 학생을 확인할 권한을 감독관에게 주는 게 현실적이라고 주장했어요.
- 상현감독관 교육은 언제 이뤄지나요? 기기를 미리 익히는 시간이 충분한지 궁금하네요.
- 지민식별 교육이 수능 전날에 진행된다는 점이 문제로 지적돼요. 경기교사노조 관계자는 한 번도 본 적 없는 기기를 하루 전 교육으로 판별해야 하는 상황이라 부족하다고 말했어요.
- 상현기기 형태가 앞으로 더 다양해질 수도 있다는 의견도 있었죠?
- 지민맞아요. 그래서 근본적인 대응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와요. 현재 방식은 특정 기기에 맞춘 임시 조치에 가깝다는 뜻이에요.
- 상현수험생들은 이런 상황에 어떻게 대응하고 있나요?
- 지민의심을 피하려고 안경을 바꾸는 학생이 적지 않아요. 평소 뿔테를 쓰던 학생이 금속테 안경으로 바꾸거나 콘택트렌즈를 처음 사는 경우도 있다고 해요.
- 상현안경원에서도 그런 변화가 보인다고 하던데요, 실제 반응은 어땠나요?
- 지민렌즈를 한 번도 써 본 적 없는 학생들이 착용법을 물어본다고 해요. 금속테 안경을 쓰던 학생도 의심받지 않으려고 렌즈를 샀다고 하고요.
- 상현학부모들의 걱정도 클 것 같아요.
- 지민수험생 자녀를 둔 한 학부모는 인공지능 안경 검사로 괜한 오해를 받거나 시험 당일 위축될까 봐 안경을 바꿔야 할 것 같다고 말했어요.
- 상현교육 당국은 이 문제를 어떻게 풀어 가려고 하나요?
- 지민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이 전담 요원의 운영 방식과 감독관 지원 방안을 협의하고 있어요. 교사들의 부담을 줄이는 방향을 검토한다고 밝혔어요.
- 상현정리하면, 공정한 시험 환경과 수험생, 감독관의 부담을 함께 고려하는 대책이 필요하다는 말이네요.
- 지민맞아요. 이번 수능을 계기로 실효성 있는 기준이 마련될지 지켜볼 필요가 있겠어요.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