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노무라 급락장에도 "코스피, 1만 간다"...기대 안 접은 이유는
대본
- 지민코스피가 급락하는 와중에도 노무라는 1만 포인트를 유지했다는데, 어떻게 그런 판단을 내렸는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 상현주가는 크게 흔들렸는데 목표치를 그대로 두었다니 조금 의외예요. 노무라가 든 근거는 무엇이었나요?
- 지민기업 실적과 주주환원 확대가 여전히 유효하다고 봤어요. 특히 신디 박 센터장은 한국 주식시장이 과매도 상태지만 펀더멘털은 견조해 보인다고 분석했어요.
- 상현과매도라는 건 주가가 실제 기업 가치보다 많이 떨어졌다는 뜻으로 이해하면 될까요?
- 지민대체로 그렇게 보시면 돼요. 노무라는 향후 3개월 코스피 목표 범위를 7500에서 8000으로 제시했어요. 1만 포인트는 그보다 긴 시각의 목표라고 볼 수 있어요.
- 상현그럼 단기적으로는 7500에서 8000 정도를 보고, 1만은 더 먼 목표라는 말이네요. 1만이라는 숫자는 어떤 계산에서 나온 건가요?
- 지민2027년 예상 자기자본이익률 31%를 전제로 주가수익비율 7.1배를 적용해 산출했다고 해요. 현재 코스피의 예상 주가수익비율은 3.8배, 주가순자산비율은 1.1배라서 이익에 비해 주가가 낮은 편이라는 거죠.
- 상현이익 대비 주가가 낮다는 건 상승 여지가 있다는 근거가 되겠네요. 실적 쪽에서는 어떤 업종이 주목받고 있나요?
- 지민인공지능 투자가 메모리와 서버 부품을 넘어 원전, 전력기기, 배터리 업종까지 이어질 것으로 봤어요. 주주환원도 중요한 요인으로 꼽혔는데, 자사주 매입과 상법 개정 이행, 기관투자자의 주주 관여가 긍정적이라고 했어요.
- 상현올해 자사주 매입 규모가 77조6000억원이고, 그중 소각이 62조원이라는 게 눈에 띄네요. 지난해와 비교하면 소각 규모가 얼마나 늘었나요?
- 지민지난해의 3.5배 수준이라고 해요. 다만 노무라도 높은 금리와 유가,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건설 일정과 자금 조달 같은 불확실성이 단기적으로 증시를 누를 수 있다고 경고했어요.
- 상현미국의 데이터센터 규제 이야기도 있었는데, 노무라는 이 부분을 어떻게 봤나요?
- 지민사업이 사라지기보다는 일정이나 입지가 바뀔 가능성에 무게를 뒀어요. 그래서 2028년 이후 메모리 업계에 미칠 부정적 영향도 시장의 우려보다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했어요.
- 상현결국 단기 변동성은 남아 있지만, 실적과 주주환원이라는 근거가 목표치를 떠받치고 있다는 정리가 가능하겠네요. 노무라가 선호 종목으로 든 곳은 어디인가요?
- 지민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에너지솔루션, 삼성전기, 셀트리온, 현대모비스, 두산에너빌리티, 삼성SDS, HD현대마린솔루션을 제시했어요. 다만 이것은 노무라의 분석이고, 특정 종목을 권하는 내용으로 받아들이시면 안 돼요.
- 상현맞아요. 이번 전망은 목표 범위와 조건을 함께 보고 판단하는 게 중요하다는 점을 기억하시면 좋겠어요.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