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중간선거 압승에 세계증시 시총 하루 4773조원 증발”
대본
- 상현민주당 중간선거 압승 소식에 세계 증시 시가총액이 하루 만에 4773조 원이나 줄었다는데, 어떤 흐름으로 이런 일이 벌어졌는지 궁금해요.
- 지민5일 기준 전 세계 주식시장 시총이 154조 달러였는데, 전 거래일보다 3조5000억 달러가 줄었다고 해요. 원화로 약 4733조 원 규모라서 체감이 꽤 크죠.
- 상현그럼 충격의 출발점은 미국 시장이었던 거죠?
- 지민맞아요. 뉴욕증시에서는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가 5.5% 급락했어요. 민주당이 상원과 하원을 모두 가져가면서 인공지능 산업 규제 우려가 커졌다는 분석이에요.
- 상현하락을 이끈 게 어떤 종목들이었나요?
- 지민인공지능과 반도체 관련주가 중심이었어요. 엔비디아 같은 주요 반도체 기업으로 구성된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가 12.2%나 내렸어요.
- 상현그 여파가 다른 나라 증시로도 번졌겠네요.
- 지민네, 한국 증시 코스피는 6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급락하면서 3000조 원 넘게 잃었어요. 대만에서는 시총 1위 TSMC가 연속 하락 기간을 7거래일로 늘렸고요.
- 상현일본도 비슷했나요?
- 지민닛케이225지수가 6% 하락해서 약 7개월 만에 신저가를 기록했어요. 낙폭은 2024년 8월, 1987년 10월 블랙먼데이 다음으로 역대 세 번째로 컸다고 해요.
- 상현세 번째라니 생각보다 심각한 수준이네요. 과거 하락장과 비교하면 무엇이 다른가요?
- 지민골드만삭스 이시바시 다카유키 부사장은 과거와 달리 주가를 급반등시킬 만한 재료도 기대하기 어렵다고 말했어요. 투자자들 사이에서도 반쯤 체념한 분위기가 돌고 있다고 전했고요.
- 상현그렇다면 지금은 회복 신호를 기다리는 단계라고 보면 될까요?
- 지민기사에서는 그 부분을 단정하지 않았어요. 다만 반등 재료가 뚜렷하지 않다는 점이 현재 시장의 가장 큰 고민으로 보여요.
- 상현정리하면 정치 이벤트 하나가 기술주와 반도체주를 흔들었고, 그 충격이 글로벌 시총 전체로 번졌다는 거네요.
- 지민맞아요. 이번 사례는 특정 산업에 쏠린 주가가 정치적 변수에 얼마나 민감한지 보여준 사례라고 할 수 있어요.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