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 교실의 진화…글씨 쓰기 넘어 AI 정보 비평까지
대본
- 지민의성 도리원초등학교 학생들이 인공지능이 추천하는 정보의 편향성을 비판하는 글쓰기 과제에 도전했어요.
- 상현단순히 글씨를 쓰는 수준을 넘어서 인공지능 기술이 가져올 수 있는 문제점까지 다뤘다는 점이 인상적이네요.
- 지민맞아요, 5학년과 6학년 학생들은 인공지능 알고리즘이 관심사에 맞는 정보만 반복해서 보여주는 필터 버블 현상을 다룬 글을 읽었거든요.
- 상현필터 버블이라고 하면, 마치 거품 속에 갇힌 것처럼 자신이 좋아하는 정보만 계속 보게 되는 현상을 말하는 거죠?
- 지민정확해요, 학생들은 이 핵심 주장을 100자로 요약하고 연예인이나 게임 뉴스만 추천하자는 가상의 제안에 반대하는 글도 직접 썼어요.
- 상현고학년 학생들은 인공지능의 원리를 비판적으로 바라보는 훈련을 한 거군요. 그럼 저학년 학생들은 어떤 활동을 했나요?
- 지민3학년과 4학년은 조선시대 맹사성의 일화를 통해 치부나 도량 같은 낯선 낱말의 뜻을 문맥에서 추리하는 활동을 했어요.
- 상현문맥을 통해 단어의 의미를 짐작하는 건 문해력을 키우는 데 정말 중요하겠어요.
- 지민학교 측 설명에 따르면 3, 4학년 학생들은 낯선 낱말의 뜻을 짐작하는 걸 조금 어려워하기도 했지만, 순우리말과 방언 활동에는 흥미를 보였다고 해요.
- 상현1, 2학년은 아기 다람쥐 도토가 용기를 내는 이야기를 10칸 공책에 옮겨 적으며 바른 글씨 쓰기를 연습했고요.
- 지민네, 그리고 8일에는 전교생이 모여서 한글 창제 원리나 남북한 언어 표현 등을 주제로 퀴즈 대회도 열었어요.
- 상현이번 행사는 제580돌 한글날을 기념해서 6일부터 8일까지 진행된 한글책임교육 행사의 일환이었던 거네요.
- 지민맞아요, 학교는 앞으로도 아침 활동이나 수업 시간을 활용해 어휘와 사자성어 지도를 계속할 계획이라고 밝혔어요.
- 상현독서 활동도 병행하면서 학생들의 어휘력과 문해 능력을 높이는 데 집중하려는 모습이 보이네요.
- 지민이번 사례는 교실 내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해 정보 비평 능력까지 확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준 것 같아요.
- 상현학생들이 우리말을 사랑하는 마음과 함께 기술을 올바르게 바라보는 시각을 동시에 기를 수 있는 계기가 되었겠어요.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