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적인 저평가” 이래도 주가 안 오르면…‘세계 1위’ 삼성전자 PER, 단 ‘4배’ [투자360]
대본
- 지민삼성전자가 올해 3분기에 분기 영업이익 100조 원을 돌파하며 역대급 실적을 냈지만, 주가는 오히려 하락하며 저평가 국면에 들어섰다는 분석이 나왔어요.
- 상현영업이익이 107조 4000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니 정말 놀라운 수치네요.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얼마나 늘어난 건가요?
- 지민지난해보다 782.5%나 증가한 수치예요. 국내 기업이 분기 영업이익 100조 원을 넘어선 건 이번이 처음이고, 영업이익률도 55.1%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어요.
- 상현실적만 보면 세계적인 기업들과 비교해도 압도적인 수준인 것 같은데, 구체적으로 어떤 지표가 확인되나요?
- 지민3분기 영업이익을 달러로 환산하면 803억 달러인데, 이는 엔비디아의 예상 분기 영업이익인 717억 달러를 웃도는 세계 최대 수준이에요.
- 상현그런데 왜 주가는 실적과 반대로 움직이며 하락한 걸까요?
- 지민8일 기준으로 삼성전자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42% 하락한 26만 2000원에 마감했어요. 미국 국채금리 급등에 따른 투자심리 위축과 실적 발표 이후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는 셀온 현상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여요.
- 상현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도 강했다는 소식이 들리던데 사실인가요?
- 지민맞아요. 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1조 9926억 원, 기관은 1조 6656억 원을 순매도했어요. 삼성전자는 외국인 순매도 상위 3위 종목에 이름을 올렸고요.
- 상현실적이 이렇게 좋은데 주가수익비율인 PER 수치는 왜 낮게 나타나는 거죠?
- 지민KB증권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2027년 예상 실적 기준 PER은 4배 수준에 불과해요. 보통 PER이 낮을수록 이익 대비 주가가 저평가되었다고 보는데, 현재 상황을 극단적 저평가라고 평가하는 이유예요.
- 상현향후 주가 흐름을 결정할 핵심 동력으로는 무엇이 꼽히고 있나요?
- 지민고대역폭메모리인 고대역폭메모리가 핵심이에요. KB증권은 내년 1분기부터 HBM4가 디램 평균판매가격을 이끌며 실적 개선을 견인할 것으로 보고 있어요.
- 상현고대역폭메모리 매출 비중이나 판매 가격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전망이 있나요?
- 지민고대역폭메모리 매출 중 HBM4가 차지하는 비중이 올해 40%에서 내년 80%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2027년 고대역폭메모리 판매가격은 올해보다 100% 이상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도 있어요.
- 상현주주환원 정책도 기업가치를 높이는 요소로 언급되던데 어떤 내용인가요?
- 지민삼성전자가 향후 배당 확대와 자사주 소각을 추진하면서, 잉여현금흐름의 50%를 넘는 규모로 주주환원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있어요.
- 상현결국 역대급 실적과 고대역폭메모리의 성장세, 그리고 주주환원 가능성이 향후 주가 재평가의 관건이 되겠네요.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