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떠나는 돈 잡아라…증권사들 발행어음 금리 높였다
대본
- 상현최근 증권사들이 발행어음 금리를 높여서 고객 유치에 나서고 있다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상황인가요?
- 지민국내 증시가 뚜렷한 방향성을 찾지 못하면서, 주식 시장의 변동성을 부담스러워하는 투자자들을 잡기 위해 증권사들이 연 4에서 5퍼센트대 금리를 제공하는 특별판매를 잇달아 진행하고 있어요.
- 상현시중은행 정기예금 금리가 3퍼센트대인 것과 비교하면 꽤 높은 수준이네요.
- 지민맞아요. 한국투자증권의 경우 이달 말까지 선착순으로 판매하는데, 신규 자금을 입금하면 1년 만기 연 5.0퍼센트, 6개월 만기 연 4.7퍼센트의 수익률을 적용받을 수 있어요.
- 상현기존 고객과 신규 고객의 조건이 다른가요?
- 지민네, 한국투자증권은 신규 자금 유입에 따라 금리를 차등 적용해서 기존 계좌 보유 고객은 1년 만기 연 4.4퍼센트, 6개월 만기 연 4.1퍼센트 조건으로 가입하게 돼요.
- 상현삼성증권도 이번에 새로운 상품을 내놓는다고 들었어요.
- 지민삼성증권은 오는 12일에 연 4.3퍼센트 금리의 1년 만기 발행어음 특판을 출시하는데, 판매 한도는 1,000억 원이에요.
- 상현삼성증권은 이미 1차 판매를 진행했었죠?
- 지민네, 1차 판매에서는 같은 금리와 만기로 1,000억 원어치가 이틀 반 만에 모두 판매되기도 했어요.
- 상현키움증권은 만기가 훨씬 짧은 상품을 선보였다면서요.
- 지민키움증권은 지난 8일에 세전 연 5.80퍼센트 금리를 제공하는 3개월 만기 발행어음 상품을 출시했어요.
- 상현단기 자금을 운용하려는 분들에게 매력적이겠네요. 다만 세전 수익률이라는 점은 주의해야겠어요.
- 지민정확해요. 실제 세후 수익은 세금 등을 반영해서 따져봐야 하고요, 무엇보다 발행어음은 은행 예금과 달리 예금자보호 대상이 아니라는 점을 꼭 기억해야 해요.
- 상현발행어음은 발행하는 증권사의 신용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는 뜻이군요.
- 지민맞아요. 자기자본 4조 원 이상의 초대형 투자은행이 발행할 수 있는 상품인 만큼, 높은 금리만 보기보다는 발행사의 재무 건전성을 함께 확인해야 해요.
- 상현만기 전에 돈을 찾아야 할 경우도 고려해야 할 것 같아요.
- 지민네, 약정 기간을 채우는 것을 전제로 금리가 정해지는 경우가 많아서, 중도 해지하면 약정 수익률을 받지 못할 수 있으니 환매 가능 여부를 미리 확인해야 해요.
- 상현결국 증권사별로 금리, 가입 대상, 판매 한도가 다르니 본인의 자금 운용 기간에 맞춰 꼼꼼히 비교해봐야겠네요.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