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호실적도 못 막은 코스피 급락…외국인 2조 매도에 6400선 붕괴
대본
- 상현삼성전자가 역대급 실적을 발표했음에도 불구하고 코스피 지수는 큰 폭으로 하락하며 6400선이 무너졌어요.
- 지민맞아요, 코스피가 전 거래일보다 241.69포인트, 그러니까 3.65%나 떨어지면서 6384.24로 장을 마쳤는데요.
- 상현지수가 6400선 아래로 내려간 건 지난 8월 11일 이후로 약 두 달 만의 일이라 충격이 더 큰 것 같아요.
- 지민특히 이번 하락은 외국인의 대규모 매도가 주도했는데,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약 2조 원을 순매도했거든요.
- 상현개인 투자자들이 1조 4700억 원 정도를 순매수하며 버텼지만, 외국인의 매도세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나 보네요.
- 지민그렇습니다. 삼성전자는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782.5% 증가한 107조 4000억 원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를 웃돌았잖아요.
- 상현10월 초 반도체 수출액도 전년 동기보다 170.1% 증가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냈는데, 왜 주가는 오히려 떨어졌을까요?
- 지민시장에서는 미국 인공지능 산업의 수익성에 대한 우려와 미국 장기국채 금리 상승을 주요 원인으로 꼽고 있어요.
- 상현아, 인공지능 기업들의 매출 성장에 대한 의구심이 국내 반도체주에도 영향을 준 거군요.
- 지민게다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자사주 매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주가를 방어하던 수요가 줄어든 점도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돼요.
- 상현코스닥 시장 상황도 좋지 않았죠?
- 지민네, 코스닥도 4.83% 하락한 849.19로 마감하며 850선을 반납했고, 에코프로비엠이 10.25% 급락하는 등 이차전지 종목의 낙폭이 컸어요.
- 상현결국 반도체 실적은 좋은데 외국인 자금이 돌아오지 않는 게 가장 큰 문제네요.
- 지민맞아요. 이달 들어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만 약 8조 5000억 원을 순매도한 상태예요.
- 상현앞으로 증시가 반등하려면 외국인의 수급 변화와 함께 미국의 물가지표도 지켜봐야겠어요.
- 지민네, 14일에 발표될 미국의 9월 소비자물가지수가 금리 결정과 기술주 투자심리에 어떤 영향을 줄지가 관건이에요.
- 상현실적 개선이 실제 주가 반등으로 이어질지, 외국인의 매도세가 진정될지 계속 확인해야겠네요.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