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6000선 무너졌다… CXMT 충격에 삼전닉스 급락·사이드카 발동
대본
- 상현오늘 코스피 지수가 급락하면서 매도 사이드카까지 발동되었다는데, 정확히 어떤 상황인가요?
- 지민네, 오늘 오전 9시 47분경 코스피200 선물 가격이 5% 이상 하락한 상태로 1분 넘게 지속되면서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되었어요. 지난 8월 19일 이후 약 55일 만의 일이에요.
- 상현지수가 6000선 아래로 내려갔다는 소식도 들리는데 사실인가요?
- 지민맞아요.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98.16포인트 내린 6186.08로 시작했고, 오전 10시 25분에는 6000선이 무너졌어요.
- 상현시장에서 매도세가 강하게 나타나고 있는 것 같은데, 외국인 투자자들의 움직임은 어떤가요?
- 지민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약 1조 7227억 원어치를 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어요.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1조 177억 원과 5457억 원을 순매수하고 있고요.
- 상현반도체 종목들도 타격이 커 보이는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 하락 폭은 어느 정도인가요?
- 지민오전 10시 40분 기준으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6.99% 하락한 233만 3000원이고, SK하이닉스는 8.66% 하락한 146만 6000원에 거래되고 있어요.
- 상현이렇게 반도체 대형주들이 일제히 급락하게 된 구체적인 배경이 무엇인가요?
- 지민중국 메모리 반도체 업체인 CXMT의 기술 혁신 소식이 큰 영향을 미쳤어요. CXMT가 디램 메모리 기술에서 진전이 있어 올해 안에 차세대 서버용 제품을 공개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거든요.
- 상현중국 기업의 기술 진전이 왜 국내 반도체 기업들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거죠?
- 지민CXMT가 차세대 서버용 디램 제품을 공개하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주도하는 고부가 메모리 시장에 가격 압박이 생길 수 있다는 우려가 투자심리를 위축시킨 것으로 보여요.
- 상현미국 증시의 상황도 이번 하락과 연관이 있을까요?
- 지민네, 간밤 미국 증시에서 인텔이 3.20%, 마이크론이 3.88%, 브로드컴이 1.88% 하락하는 등 메모리 및 반도체 관련 종목이 약세를 보인 영향이 국내에 반영된 것으로 분석돼요.
- 상현SK하이닉스의 미국증시예탁증서도 4%대 하락을 기록했다는 점도 확인되네요.
- 지민맞아요. 결국 중국의 기술 진전 우려와 미국 반도체 종목의 약세가 맞물리면서 국내 증시가 큰 변동성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에요.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