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500, 절반이 '기술주'..."美 증시, 경제와 멀어졌다"
대본
- 지민S&P500의 절반이 기술주가 됐다는 진단이 나왔어요. 데이터트렉의 닉 콜라스는 이 구조 때문에 증시가 어느 때보다 경제와 멀어졌다고 봤대요.
- 상현기술주가 절반이면 지수가 실물경제보다 기술주 흐름에 더 좌우된다는 뜻인가요?
- 지민콜라스는 기술주와 빅테크가 S&P500의 50%라고 말했어요. 1980년 유가 관련주의 약 28%, 2000년 기술주의 30에서 32%보다 높은 수치예요.
- 상현그 비교가 흥미롭네요. 예전에 비해 지금 구조가 얼마나 달라졌는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 지민예전에는 유가 관련주나 기술주가 지수의 한 축이었다면, 지금은 기술주 비중이 절반 가까이 된 상황이라고 이해하면 돼요.
- 상현그렇다면 금리와 유가의 관계도 기존과 달라졌다는 얘기인가요?
- 지민맞아요. 콜라스는 유가와 금리가 약 10년 동안 함께 움직였는데, 9월 중순에 그 관계가 깨졌다고 설명했어요. 유가는 내리는데 금리는 올랐죠.
- 상현금리가 오른 이유가 인공지능 기업 자금 조달 우려와 관련 있다는 건가요?
- 지민콜라스는 인공지능 기업이 자금을 얼마나 조달할 수 있을지에 대한 걱정이 실질 금리의 기세를 꺾고 있다고 봤어요. 10년물이 5% 아래로 내려온 것은 큰 안도라고 했고요.
- 상현금리가 내려온 건 좋은 신호로 들리는데, 진행자는 다른 해석도 내놨다고 하죠?
- 지민네, 진행자는 금리 하락이 경제가 크게 둔화한다는 신호일 수 있고, 금융주 하락과 겹치면 경제가 좋지 않을 수 있다는 그림도 나온다고 짚었어요.
- 상현그럼 콜라스는 이 상황을 어떻게 봤나요?
- 지민경제의 어느 부분을 보느냐의 문제라면서 K자형 경제가 여전하다고 답했어요. 기업공개를 철회하는 회사가 나오면서 K자 위쪽 사람들이 줄어드는 것도 약세 요인일 수 있다고 했고요.
- 상현시장이 기대만큼 인공지능 자금이 들어오지 않을 거라고 본 것도 같은 맥락인가요?
- 지민그렇죠. 이날은 인공지능 자금이 생각하거나 두려워한 만큼 들어오지 않을 테니 실질 금리의 기세를 덜어도 된다는 시장의 판단이었다고 콜라스가 봤어요.
- 상현그럼 기사에서 말하는 시장의 흐름을 어떻게 정리할 수 있을까요?
- 지민증시가 실물경제와 점점 떨어진 구조 속에서, 금리와 인공지능 자금 우려가 주가와 경제 신호를 엇갈리게 만들고 있다는 진단으로 정리하면 될 것 같아요.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