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M 수요 폭증 속 삼성전자·SK하이닉스 주가는 왜 추락하나
대본
- 상현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 같은 빅테크 기업들이 자체 인공지능 칩 개발에 나서면서 고대역폭메모리 수요는 내년에도 늘어날 전망이에요.
- 지민수요가 늘어난다면 반도체 기업들에게 호재여야 하는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는 오히려 큰 폭으로 떨어졌어요.
- 상현맞아요,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6.99% 내린 23만 3000원, SK하이닉스는 9.03% 하락한 146만 원에 거래되며 5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보였죠.
- 지민두 종목 모두 2일 종가와 비교하면 삼성전자는 15.58%, SK하이닉스는 20.70%나 빠진 상황인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요인들이 영향을 준 건가요?
- 상현우선 중국 창신메모리가 차세대 서버용 메모리인 DDR5 RDIMM 출시 소식을 전하면서 시장의 우려를 샀어요.
- 지민중국 기업의 추격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우위를 점해온 서버용 메모리 시장에 위협이 될 수 있다는 해석이 나오는군요.
- 상현게다가 오픈AI의 연간 환산 매출이 시장 예상보다 29% 적은 500억 달러 근처라는 보도가 나오면서 인공지능 투자 경계감도 커졌어요.
- 지민브로드컴 최고경영자가 자금 조달 문제를 언급하며 인공지능 확장의 걸림돌이 될 수 있다고 경고한 점도 투자 심리를 누른 것 같아요.
- 상현증권가에서는 실적 자체보다 이익의 지속성에 대한 불신을 원인으로 꼽기도 해요.
- 지민KB증권 연구원은 메모리 이익 추정치가 오르는데도 주가가 꺾이는 이유로 미래 이익에 대한 불신을 언급하며, 두 회사의 주가수익비율이 4배 이하로 내려왔다고 설명했죠.
- 상현중국의 추격에 대해서는 아직 양산 성공이나 수율, 고객사 인증이 검증되지 않았으니 공급 과잉 우려를 미리 반영하는 건 시기상조라는 분석도 있어요.
- 지민수급 측면에서도 외국인이 이달 들어 유가증권시장에서 8조 4635억 원을 순매도했는데, 그중 상위 두 종목이 바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였어요.
- 상현SK하이닉스는 올해 주가가 147% 오르며 코스피 상승률을 크게 웃돈 만큼 차익실현 욕구도 작용했을 가능성이 있고요.
- 지민삼성전자가 15조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완료하고 SK하이닉스도 매입이 상당 부분 진행되면서 수급의 버팀목이 약해질 수 있다는 우려도 있네요.
- 상현결국 기술 격차는 여전하다는 시각과 함께, 시장은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 발표와 연준의 통화정책회의 결과에 주목하고 있어요.
- 지민인공지능 칩 수요라는 확실한 배경 속에서도 중국의 점유율 상승과 투자 재원에 대한 경계감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는 상황이네요.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