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이끈 미 증시 강세장 4주년…5년 차 랠리 이어질까
대본
- 상현인공지능 열풍이 이끈 미국 증시의 강세장이 현지시간으로 12일 4주년을 맞이했어요.
- 지민4년 동안 정말 엄청난 상승이 있었네요. S&P 500 지수는 2022년 10월 저점과 비교하면 약 118.3%나 올랐다고 들었어요.
- 상현맞아요. 특히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같은 기간 161.5%나 급등하며 상승세를 주도했죠.
- 지민이 상승을 이끈 건 역시 인공지능 관련주들이었군요. S&P 500 지수 내에서 정보기술 업종이 차지하는 비중이 약 40%에 달한다고 하더라고요.
- 상현2022년 말 챗GPT 출시 이후, 인공지능 인프라 구축에 필요한 반도체와 장비 같은 이른바 '곡괭이와 삽' 종목들이 크게 올랐어요.
- 지민여기서 곡괭이와 삽은 인공지능이라는 금광을 캐기 위해 꼭 필요한 도구들을 비유한 거죠?
- 상현네, 맞아요. 엔비디아의 성장세가 대표적인데, 시가총액이 4년 전 2,800억 달러에서 현재 5조 4,640억 달러로 약 19.5배나 불어났어요.
- 지민마이크론 테크놀로지도 시가총액 1조 달러를 넘어섰고, 브로드컴이나 TSMC, 삼성전자, SK하이닉스 같은 7개 반도체 기업이 처음으로 시총 1조 달러를 달성했다는 점도 놀라워요.
- 상현하지만 강세장이 5년 차에도 이어질지에 대해서는 월가의 전망이 엇갈리고 있어요.
- 지민미국 장기 국채 금리가 20여 년 만의 고점에 근접하면서 부담이 되고 있다는 분석이 있더라고요.
- 상현맞아요. 금리가 오르면 미래 이익의 현재 가치가 낮아지기 때문에, 높은 성장을 기대하며 주가가 오른 인공지능 관련주에는 부담이 될 수 있어요.
- 지민채권 수익률이 높아지면 투자자들이 주식 대신 채권으로 자금을 옮길 유인이 커진다는 조던 리주토 최고투자책임자의 설명도 있었고요.
- 상현상승 종목이 소수 대형주에만 쏠려 있다는 점도 우려 요인이에요. 지난 9월에는 S&P 500 종목의 75%가 하락하기도 했거든요.
- 지민반대로 과거 통계를 보면 낙관적인 시각도 있네요. 1950년 이후 4년을 넘긴 강세장은 5년 차에 평균 19% 가까이 상승했다는 데이터가 있어요.
- 상현아리 왈드 분석가는 현재 강세장이 1932년 이후 24차례 강세장 중 여섯 번째로 길다고 언급하며 2027년까지 이어질 가능성을 시사하기도 했어요.
- 지민다만 이것이 실제 정점 시기를 예측하는 지표로 쓰이기에는 어렵다는 점을 유의해야겠어요.
- 상현결국 인공지능이 주도한 이번 강세장이 5년 차에도 지속될지는 금리 상황과 종목 집중도를 지켜봐야 할 것 같아요.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