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모델 9종, 저축 응답 75.8% 비트코인 선택
대본
- 상현인공지능 모델 9종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가치 저장 수단을 묻는 질문에 75.8%가 비트코인을 선택했어요.
- 지민저축 수단으로 비트코인이 압도적이었다는 건데, 그럼 모든 상황에서 인공지능이 비트코인을 선호한다는 뜻인가요?
- 상현아니요, 조사 범위를 넓혀보면 결과가 달라져요. 저축뿐만 아니라 결제, 회계, 정산까지 네 가지 역할을 모두 합치면 스테이블코인이 42.7%로 비트코인의 34.0%를 앞섰거든요.
- 지민아, 역할에 따라 선호하는 화폐가 다르다는 거군요. 그럼 회계 단위, 즉 가격을 표시하고 가치를 비교하는 기준으로는 무엇이 가장 많이 선택됐나요?
- 상현회계 단위 항목에서는 법정화폐와 은행 화폐가 41.4%로 가장 높았고, 스테이블코인이 35.8%로 그 뒤를 이었어요.
- 지민비트코인 정책 연구소가 9월 1일부터 3일까지 진행한 이번 연구는 총 2268개의 응답을 수집한 결과네요.
- 상현맞아요. 다만 이번 조사는 모델들에게 가상의 상황을 제시하고 답변을 분류한 실험일 뿐이에요.
- 지민인공지능이 실제로 비트코인을 보유하거나 결제에 사용한다는 증거는 아니라는 말씀이죠?
- 상현네, 실제 경제 활동이나 자산 보유 행동을 측정한 게 아니라 모델이 특정 상황에서 내놓은 선택을 보여주는 거예요.
- 지민이번 조사에서는 모델의 응답 방식에 영향을 주는 온도와 시드 값을 지정하지 않고 제공업체의 기본 설정대로 응답하게 했다는 점도 확인되네요.
- 상현그렇습니다. 그래서 연구소 측도 이번 조사 결과만으로 모델 세대의 변화 효과를 분리해서 설명할 수는 없다고 밝혔어요.
- 지민마이클 세일러 회장은 이번 결과를 보고 똑똑한 돈은 비트코인에 저축한다고 언급하기도 했고요.
- 상현실제 사례를 보면 남아프리카공화국 위트샌드의 상점들이 숙박이나 식사, 연료 결제에 비트코인을 받은 적은 있지만, 이번 인공지능 실험과는 별개의 이야기예요.
- 지민결국 인공지능이 특정 역할에서는 비트코인을 높게 평가하지만, 전체적인 화폐 선호로 확대 해석하기는 어렵다는 게 핵심이겠네요.
- 상현맞아요. 저축이라는 특정 역할에서 나타난 높은 선택률을 전체로 일반화하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해요.
- 지민인공지능이 가상 상황에서 어떤 경제적 판단을 내리는지 그 경향성을 보여주는 실험 결과라고 정리할 수 있겠어요.
- 상현네, 모델의 응답 패턴을 파악하는 연구로서의 의미를 가진 결과라고 볼 수 있습니다.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