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조 원 빌려 AI 데이터센터 짓던 코어위브, 터질 게 터졌다
대본
- 지민인공지능 인프라 기업인 코어위브의 총부채가 약 500억 달러, 우리 돈으로 67조 원이 넘는다는 소식이 전해졌어요.
- 상현67조 원이라니 규모가 정말 엄청나네요. 코어위브가 정확히 어떤 방식으로 사업을 운영하는 곳인가요?
- 지민엔비디아 칩의 연산력을 인공지능 개발 기업들에 공급하는 네오클라우드 선두 기업이에요. 데이터센터를 직접 짓기 어려운 기업에 컴퓨팅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초기 칩 구입 비용을 대출로 충당하는 구조를 쓰고 있어요.
- 상현칩을 사기 위해 먼저 큰돈을 빌려오는 방식이군요. 그런데 왜 시장에서는 이 기업의 재무 상태를 불안하게 보는 건가요?
- 지민설립 이후 단 한 번도 흑자를 기록하지 못했기 때문이에요. 올해 매출은 약 130억 달러로 추정되지만, 순손실은 21억 3000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분석가들은 보고 있어요.
- 상현매출보다 손실 규모도 상당하네요. 기업 측에서는 수주 잔고가 충분하다고 주장하고 있지 않나요?
- 지민맞아요. 마이크 인트레이터 최고경영자는 매출 기준 수주 잔고가 1042억 달러에 달하고, 3분기 초에는 250억 달러 이상의 신규 약정도 추가됐다고 밝혔어요.
- 상현수주 잔고가 140조 원에 육박한다면 든든할 것 같은데, 투자자들의 반응은 왜 차가운 거죠?
- 지민수익을 내기 전에 막대한 자금을 먼저 써야 하는 구조라 금리가 오르면 조달 비용이 늘어나 수익성이 악화돼요. 게다가 새로운 칩이 나올 때마다 기존 장비 가치가 떨어지는 교체 비용 부담도 커지고요.
- 상현채권 수익률 같은 지표에서도 위기 신호가 나타나고 있겠네요.
- 지민네, 2031년 만기 정크 등급 채권의 수익률이 약 16%까지 치솟았어요. 시장은 이 회사가 언제 흑자로 전환할 수 있을지 불확실하다고 판단하고 있는 거죠.
- 상현엔비디아 같은 파트너사의 지원 가능성은 없는 건가요?
- 지민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는 재무 상태가 개선되고 있어 추가 지원은 불필요하다고 선을 그었어요. 다만 엔비디아는 2032년 4월까지 판매되지 않은 코어위브의 용량을 사들이기로 합의한 상태예요.
- 상현코어위브 한 기업의 문제를 넘어 산업 전체로 우려가 퍼지는 분위기군요.
- 지민가트너는 네오클라우드 기업의 약 80%가 2030년까지 독립 운영을 지속하지 못할 수 있다고 경고했어요. 이번 사태가 대형 기술 기업들의 인프라 투자 전반에 자금 조달 경색 우려를 확산시키는 촉매가 되고 있어요.
- 상현결국 주요 기업들의 후속 실적과 자본 지출 속도가 시장 안정의 변수가 되겠네요.
- 지민맞아요. 막대한 차입으로 데이터센터를 짓는 사업 모델 전반에 경고등이 켜진 상황이에요.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