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바닥 생긴 코스피, 외국인 '선별 매수' 관전 포인트 삼아야
대본
- 상현최근 급락했던 코스피가 다시 이전 낙폭을 만회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데, 현재 상황을 어떻게 봐야 할까요?
- 지민네, 16일 오후 2시 29분 기준으로 코스피는 전장 대비 188.3포인트, 즉 3.39% 상승하며 5742.52를 기록하고 있어요.
- 상현지표상으로는 반등하는 모습이지만, 시장에서는 여전히 신용위험에 대한 우려가 섞여 있는 것 같아요.
- 지민맞아요, 일부 인공지능 기업의 재무 부담이 시장 전체의 신용위기로 확산할지 관심이 높은데요. NH투자증권은 코어위브의 신용위험이 시장 전반으로 확산할 가능성은 제한적이라고 분석했어요.
- 상현구체적으로 어떤 근거로 그렇게 분석한 건가요?
- 지민현금창출력이 우수한 플랫폼 기업들의 채권 금리는 하락한 반면, 코어위브의 무담보채권 금리는 오히려 상승하고 있다는 점을 짚었어요.
- 상현그렇다면 NH투자증권에서 언급한 이중바닥 형성이라는 표현은 어떤 의미인가요?
- 지민기업 이익 개선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매도세와 신용위험 우려가 조정을 심화시켰지만, 코스피가 저점을 재차 확인하며 반등할 가능성이 있다는 뜻이에요.
- 상현하지만 외국인 수급이 아직은 충분히 살아나지 않았다는 지적도 있더라고요.
- 지민네, 양현경 iM증권 연구원은 반등 흐름을 뒷받침할 만큼 유의미한 수급 개선은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봤어요. 코스피가 6000포인트대에 안착하지 못하고 장중 재차 하향 이탈했다는 점도 지지력 확보를 판단하기엔 이르다는 근거예요.
- 상현외국인들이 한국 시장 전체를 사기보다는 특정 업종을 골라서 사고 있다는 분석도 있었죠?
- 지민맞아요, 정다운 LS증권 연구원은 외국인이 이제 특정 업종을 중심으로 접근하고 있다고 진단했어요. 반도체 장비주나 화장품 유통업이 관심을 끌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어요.
- 상현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어떤 전략이 유효하다고 조언했나요?
- 지민코스피 5100선에서는 추가 하락 위험에 베팅하기보다, 낙폭이 과대했던 인공지능 인프라주를 중심으로 기술적 반등을 노리는 전략이 유효하다고 했어요.
- 상현결국 향후 증시 방향을 결정할 대외적인 일정들도 남아 있겠네요.
- 지민그렇죠, 변준호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달 말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일정과 다음 달 초 미국 중간선거가 주요 변수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어요.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