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용 X선으로 인도 공공조달 공략…레메디, AI 영상진단까지 확장
대본
- 지민레메디가 인도 정부의 결핵 검진 장비 납품을 통해 실적 성장을 보여주면서, 이제는 인공지능 영상진단 기업으로의 확장을 준비하고 있어요.
- 상현휴대용 X선 기술이 실제 매출로 이어지면서 기업의 가치가 변하는 중요한 시점에 와 있군요.
- 지민맞아요. 올해 상반기 매출액은 15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0%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62억 원으로 489%나 늘어났어요.
- 상현영업이익률이 40%나 된다니 기술력이 수익성으로 직결되고 있다는 뜻인가요?
- 지민네, 주력 제품인 초소형 X선 장비 KA6가 인도 공공조달 시장에 대규모로 납품된 덕분이에요.
- 상현인도 시장에서의 구체적인 납품 규모는 어느 정도였는지 궁금해요.
- 지민2025년 인도 정부의 국가결핵퇴치프로그램 입찰에서 1534대를 공급하는 계약을 맺었고, 2026년 상반기에는 750여 대를 추가로 납품했어요.
- 상현휴대용이라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에서도 검진이 가능하다는 게 큰 강점이겠네요.
- 지민그렇죠. 이 기술은 의료를 넘어 산업용 비파괴검사로도 확장 중인데, 비파괴검사는 물건을 부수지 않고 내부 결함을 확인하는 방식이에요.
- 상현마치 엑스레이로 몸속을 보듯 산업 부품의 상태를 살피는 거군요. 그럼 인공지능 영상진단은 어떤 단계인가요?
- 지민현재는 개념증명 단계라 아직 연구 중인 상태예요. 국내에서는 대웅제약과 함께 1차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판독 결합 사업의 개념증명에 착수했어요.
- 상현인공지능이 의료진의 영상 해석을 도와준다면 의원급 의료기관의 부담이 줄어들 수도 있겠어요.
- 지민맞아요. 다만 이 사업이 실제 매출로 이어지려면 의료기관의 채택 속도나 관련 급여 기준 같은 제도적 요건이 확인되어야 해요.
- 상현공공조달은 수주 시점에 따라 실적 변동성이 클 수 있다는 점도 유의해서 봐야겠네요.
- 지민네, 인도에서의 추가 발주나 다른 국가의 신규 수주가 실적 지속성을 결정할 핵심 기준이 될 거예요.
- 상현결국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의료와 산업, 그리고 인공지능 서비스까지 수익원을 얼마나 다변화하느냐가 관건이겠어요.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