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어디서 들까?” 물어보니…AI가 꼽은 ‘1등 금융사’는 어디
대본
- 지민생성형 인공지능에게 금융상품을 물었을 때 어떤 브랜드가 가장 많이 언급되는지 분석한 결과가 나왔어요.
- 상현인공지능이 답변하는 내용이 실제 시장의 점유율과 꼭 일치하지는 않는다는 점이 흥미롭네요.
- 지민맞아요. 에이아이빅스랩이 챗GPT나 제미나이 같은 인공지능 4개 모델을 대상으로 금융 10개 분야 276개 브랜드를 분석했는데요.
- 상현분석 방식이 구체적이네요. 브랜드 등장률이나 공식 출처 인용 현황을 100점 만점으로 환산해서 비교했군요.
- 지민네, 간편결제 분야를 보면 차이가 확연해요. 한국은행 집계 기준 하루 평균 이용액의 약 21%를 차지하는 주요 결제 수단들이 인공지능 답변 내 점유율은 합산 1.1%에 불과했거든요.
- 상현실제 이용량과 인공지능의 답변 사이에 간극이 크다는 뜻이네요. 그럼 인공지능이 1위로 꼽은 브랜드는 무엇인가요?
- 지민간편결제는 네이버페이가 76.1점으로 종합 1위를 차지했고, 은행은 KB국민은행이 67.9점으로 1위였어요.
- 상현주식앱은 키움증권이 66.5점, 예적금이나 파킹통장은 카카오뱅크가 59.2점으로 각각 1위를 기록했고요.
- 지민그런데 흥미로운 건 첫 언급 비중이에요. 은행은 카카오뱅크가 35%로 가장 높았지만, 주식앱은 토스증권이 37.5%로 가장 높게 나타났거든요.
- 상현종합 순위와 첫 번째로 나오는 브랜드가 다를 수 있다는 거군요. 혹시 인공지능이 특정 브랜드를 더 자주 언급하게 된 이유도 밝혀졌나요?
- 지민금융사가 운영하는 자체 콘텐츠가 영향을 준 것으로 보여요. 예를 들어 KB금융그룹의 콘텐츠 플랫폼인 KB의 생각이 인공지능 답변의 근거 출처로 활용된 사례가 확인됐거든요.
- 상현기업이 만든 정보를 인공지능이 학습하거나 인용하면서 브랜드 경쟁력이 높아질 가능성이 있겠네요. 보험 분야는 결과가 좀 다른가요?
- 지민암이나 건강보험 분야는 50점 이상을 받은 브랜드가 단 한 곳도 없었어요. 한화생명이 34.5점으로 1위였고, 제미나이 모델에서는 DB손해보험이 36.5점으로 1위를 기록했죠.
- 상현보험은 점수가 전반적으로 낮군요. 질문의 내용에 따라서도 답변 양상이 달라지는지 궁금해요.
- 지민질문이 구체적일수록 브랜드보다는 상품 정보가 중심이 돼요. 실손보험에 대해 보험료 부담이 적은 실비를 물으면 답변의 58%는 특정 보험사를 언급하지 않았어요.
- 상현상품의 특성이나 유형을 설명하는 데 더 집중한다는 뜻이겠네요.
- 지민맞아요. 유병자 실손 같은 상품 유형을 설명하는 비중이 42%나 됐거든요.
- 상현결국 기업들이 자사 상품 정보를 인공지능이 잘 이해하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해질 것 같아요.
- 지민네, 질문의 목적이나 인공지능의 종류에 따라 답변이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해요.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