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엔비디아 자율주행 동맹 확대⋯레벨4·로보리무진까지 겨냥
대본
- 상현메르세데스-벤츠가 엔비디아와 손잡고 자율주행 기술 협력을 한 단계 더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 지민단순히 협력하는 수준을 넘어 벤츠의 차량 운영체제인 MB.OS에 엔비디아의 인공지능 기술을 직접 결합한다는 내용이 핵심이네요.
- 상현맞아요. 벤츠의 설계 기술과 엔비디아의 가속 컴퓨팅을 합쳐서 도심 주행 보조부터 나중에는 레벨4 자율주행까지 목표로 하고 있어요.
- 지민여기서 레벨4라고 하면 운전자의 개입이 거의 필요 없는 수준의 고도화된 자율주행을 의미하는 거죠?
- 상현네, 그래서 이번 협력에는 사람이 운전하지 않는 로보리무진 형태의 서비스 개발까지 포함되어 있습니다.
- 지민구체적으로 어떤 기술들이 들어가는지도 궁금해요. 엔비디아의 하이페리온이라는 컴퓨팅 기술이 쓰인다고 들었어요.
- 상현하이페리온은 차량 내부의 계산과 센서 구성을 담당하고, 알파마요 스택이라는 소프트웨어가 인공지능 추론을 통해 도심 주행을 돕게 됩니다.
- 지민인공지능 추론이라고 하면, 인공지능이 눈앞의 상황을 보고 빠르게 판단을 내리는 과정이라고 이해하면 될까요?
- 상현정확해요. 마치 인공지능이 상황을 보고 즉각적으로 결론을 내리는 것과 같습니다. 여기에 안전을 위한 할로스 기술도 더해지고요.
- 지민안전을 위해 시스템을 이중화한다는 부분도 인상적인데, 벤츠의 기존 기술에 병렬 안전 스택을 추가하는 방식인가요?
- 상현맞습니다. 시스템 보호 장치를 강화해서 안전성을 높이겠다는 방침이에요.
- 지민협력 범위가 주행 기술에만 머무는 게 아니라 제조 공정까지 이어진다는 점도 눈에 띄네요.
- 상현네, 벤츠의 디지털 생산 생태계인 MO360에서도 엔비디아 기술을 활용해 가상 생산 계획이나 제조 애플리케이션을 공동 추진하고 있어요.
- 지민그렇다면 이 기술들이 담긴 차량을 우리가 언제쯤 도로에서 직접 볼 수 있을까요?
- 상현아쉽게도 실제 양산차에 적용될 기능의 범위나 레벨4 자율주행의 상용화 일정은 이번 발표에서 구체적으로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 지민아직은 연구와 개발 단계에 있는 기술들이라 실제 서비스까지는 시간이 더 필요할 것 같네요.
- 상현이번 협력은 벤츠가 차량 운영체제와 자율주행 소프트웨어를 통합하는 방향으로 기술 구조를 재편하고 있다는 점을 보여줍니다.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