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가 보너스 잔치 끝자락에 닥친 유동성 절벽…2027년 미국 증시 약세장 돌아선다
대본
- 지민미국 기업들의 자본 조달 규모가 2025년의 2배 수준으로 불어나며 2021년 정점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는 분석이 나왔어요.
- 상현자본 조달이 늘어나는 건 시장에 돈이 도는 것 같아 보일 수 있는데, 왜 이게 약세장의 신호가 될 수 있는 건가요?
- 지민브렛 젠슨 기고자는 현재의 주식 발행량이 과거 닷컴 버블이나 2021년 정점 당시와 흡사한 거품 국면이라고 진단했어요.
- 상현발행량이 너무 많아지면 나중에 어떤 후유증이 나타날 수 있다는 말씀이시죠?
- 지민네, 과거 사례처럼 주식 발행이 과도하면 이후 시장이 급락할 수 있는데, 여기에 금리 급등과 에너지 비용 상승까지 겹치면서 2027년에는 약세장이 올 수 있다고 경고했어요.
- 상현금리 상황을 보니 미국 국채 금리가 2002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까지 올라왔다고 하던데, 부동산 시장은 어떤가요?
- 지민고금리 여파가 실물 부동산에서 뚜렷해요. 30년 만기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6% 밑에서 7.5% 수준까지 올랐고, 상업용 부동산 모기지담보증권 연체율도 1.3%에서 8%를 넘겼어요.
- 상현상업용 부동산 부채 중에서 2027년에 만기가 돌아오는 물량이 꽤 많다고 들었어요.
- 지민맞아요. 미상환 상업용 부동산 부채 5조 달러 중에서 약 4분의 1이 2027년에 만기를 맞이해요.
- 상현저금리 때 빌린 돈을 고금리로 다시 빌려야 하는 차환 과정에서 문제가 생길 수 있겠군요.
- 지민그래서 젠슨은 본인의 포트폴리오에서 현금과 단기 국채 비중을 35%까지 높였고, 연말에는 40%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어요.
- 상현이런 미국의 유동성 위축이 우리나라 반도체나 전자 부품 산업에는 어떤 경로로 영향을 주게 되나요?
- 지민북미 기술 대기업들이 자금 조달 비용 부담 때문에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증설 같은 설비투자를 늦출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에요.
- 상현우리나라 주요 반도체 기업들의 북미 매출 비중이 40%가 넘는 만큼, 고객사의 발주가 지연되면 수출 실적에도 변동성이 생기겠네요.
- 지민맞아요. 다만 중동 분쟁이 해결되어 유가가 배럴당 70달러 밑으로 떨어지거나, 기술 기업의 투자가 2027년 상반기까지 연 20% 이상 증가세를 유지한다면 이 가설은 성립하지 않을 수 있어요.
- 상현결국 2027년에 집중되는 부동산 부채의 만기 차환 여부와 연방준비제도의 대응이 핵심이겠네요.
- 지민네, 자본 조달 시장의 유동성 지표와 북미 대형 기술 기업들의 분기별 설비투자 실적을 계속 지켜봐야 해요.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