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증시전망] 국제유가 상승·미국 통화정책···국내 증시 부담
대본
- 상현최근 국내 증시가 급락하며 변동성이 매우 커졌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상황이었나요?
- 지민코스피가 7거래일 동안 20%가량 폭락하며 5500포인트선까지 밀려나는 패닉 셀링 양상이 나타났어요. 미국 물가 지표가 예상치를 웃돌고 인공지능 생태계 전반에 악재가 이어지면서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강해진 영향이에요.
- 상현외국인 투자자들의 자금 이탈도 하락 폭을 키운 주요 원인 중 하나라고 들었어요.
- 지민맞아요. 외국인이 16일까지 9거래일 연속 매도세를 이어갔는데, 특히 8일부터 15일 사이 유가증권시장에서 11조 5000억원을 순매도했어요. 여기에 삼성전자의 자사주 매입이 종료되면서 매수 지원 효과가 약해진 점도 부담이 되었고요.
- 상현다행히 지난주 후반에는 지수가 조금 반등했다면서요?
- 지민네, 급락에 따른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되면서 코스피는 5668.05, 코스닥은 794.78로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어요.
- 상현삼성전자의 지표를 보면 주가수익비율인 PER이 3.27배, 주가순자산비율인 PBR이 0.94배까지 낮아졌다고 하던데, 이것만으로 바닥이라고 보기 어려운 건가요?
- 지민시장이 높은 이익 추정치를 신뢰하지 않는다면 낮은 수치만으로 곧바로 반등이 나오기는 어려워요. 이번 인공지능 투자 우려가 2027년에서 2028년 반도체 이익 전망 하향으로 이어지는지도 확인해야 하는 상황이고요.
- 상현이번 주에 주목해야 할 주요 경제 일정들도 정리해 주시겠어요?
- 지민19일에는 중국의 3분기 국내총생산과 9월 소매판매, 산업생산 발표가 예정되어 있어요. 22일에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열리고, 23일에는 미국과 유로존의 제조업 및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가 발표됩니다.
- 상현한국은행 금통위에서는 어떤 점을 중점적으로 살펴봐야 할까요?
- 지민기준금리 결정뿐 아니라 국제유가 상승과 미국의 통화정책이 국내 물가와 환율에 미칠 한국은행의 평가를 주목해야 해요.
- 상현만약 미국의 경기지표가 견조한데 물가 압력까지 이어진다면 어떤 결과가 나타날 수 있나요?
- 지민국채금리와 달러화가 다시 상승하면서 국내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어요.
- 상현결국 당분간은 반도체의 이익 지속성과 인공지능 관련 기업들의 실적을 확인하는 과정이 핵심이겠네요.
- 지민맞아요. 지수대의 밸류에이션 매력은 커졌지만, 이것만으로 바닥을 판단하기에는 아직 확인해야 할 조건들이 남아 있어요.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