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AI 핵심 부품 MLCC·기판 ETF 상장…한·일·대만 13개 기업 투자
대본
- 지민기존에는 인공지능 투자라고 하면 주로 그래픽처리장치나 고대역폭메모리에 집중됐는데, 이제는 그 인프라를 구성하는 핵심 부품으로 시야가 넓어지고 있어요.
- 상현맞아요,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이번에 적층세라믹콘덴서인 MLCC와 반도체 기판 기업에 투자하는 ETF를 새롭게 상장했다는 소식이네요.
- 지민여기서 MLCC는 전자기기 안에서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전기적 잡음을 줄여주는 역할을 하는데, 쉽게 말해 전류의 흐름을 조절하는 댐 같은 부품이라고 이해하면 돼요.
- 상현반도체 기판은 반도체 칩과 외부 회로를 연결해 주는 통로 역할을 하는 거고요. 이번 상품은 한국, 일본, 대만 세 나라의 기업들에 투자하는 구조인가요?
- 지민네, 해당 국가 상장사 중에서 시가총액이 20억 달러 이상이면서 MLCC나 패키지 기판 사업을 하는 13개 기업을 담았어요.
- 상현한 나라가 아니라 세 나라의 공급망을 한 번에 가져가는 거라 분산 투자 효과가 있겠네요. 특정 기업에 너무 쏠리지는 않나요?
- 지민단일 종목의 비중은 최대 20%로 제한해서 특정 기업에 대한 집중도를 조절하도록 설계됐어요.
- 상현구체적으로 어떤 기업들이 포함됐는지 궁금해요.
- 지민일본의 무라타제작소와 한국의 삼성전기가 인공지능 서버용 고사양 MLCC를 공급하는 주요 기업으로 들어가 있고요.
- 상현기판 쪽은 대만과 일본 기업들이 중심이 되는군요.
- 지민맞아요, 대만의 유니마이크론, 난야PCB, 킨서스와 일본의 이비덴 같은 기업들이 반도체 패키징용 기판 관련 기업으로 포함됐어요.
- 상현TDK나 타이요유덴, 야게오 같은 기업들도 투자 대상에 들어있고요.
- 지민네, 대만의 MLCC와 기판 기업을 함께 편입해서 공급망 접근성을 높인 게 특징이에요.
- 상현인공지능 인프라 구축 속도가 이런 고성능 부품의 공급 능력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한 상품이군요.
- 지민맞아요, 물리적 제약이 새로운 투자 기회로 떠오를 수 있다는 판단이 반영된 것 같아요.
- 상현국가별로 개별 종목을 직접 매매해야 하는 부담을 줄이면서 부품 밸류체인 전체에 투자할 수 있는 수단이 되겠네요.
- 지민인공지능 인프라 투자가 확대되면서 공급 병목 현상에 대한 관심이 이 부품들로 확장될 가능성이 있어 보여요.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