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자사주 매입 완료...주가 하락 방어에 나름 역할했지만
대본
- 지민SK하이닉스가 두 달에 걸쳐 진행해 온 40조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마무리했어요.
- 상현원래 계획보다 매입 시기가 한 달 정도 앞당겨진 셈이네요.
- 지민맞아요. 당초 8월 20일부터 11월 19일까지 3개월 동안 진행할 예정이었는데 일정이 빨라졌어요.
- 상현이번에 매입한 자사주 규모와 구체적인 방식은 어떻게 되나요?
- 지민40조 43억 4000만 원을 투입해서 자사주 2407만 주를 취득했고, 이 물량은 전량 소각될 예정이에요.
- 상현발행주식의 약 3.3%에 해당하는 양인데, 국내 상장사 자사주 소각 중에서는 최대 규모라고 들었어요.
- 지민네, 규모 면에서는 상당하지만 주가를 끌어올리는 데는 한계가 있었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어요.
- 상현자사주 매입이 수급 측면에서 역할을 했음에도 주가 상승이 어려웠던 이유는 무엇인가요?
- 지민인공지능 산업의 수익성에 대한 의구심과 중국 창신메모리의 차세대 서버용 제품 개발에 따른 경쟁력 약화 우려가 더 크게 작용했기 때문이에요.
- 상현자회사인 솔리다임의 미국 증시 상장 전망도 주가에 영향을 미쳤다고요?
- 지민네, 그 부분도 주가 움직임에 악영향을 미친 요인으로 언급되고 있어요.
- 상현결국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도세가 자사주 매입 효과보다 더 강했던 상황이었군요.
- 지민그렇습니다. 이번 매입 종료로 국내 증시를 떠받치던 반도체 양대 기업의 자사주 취득이 모두 끝났어요.
- 상현삼성전자의 경우도 자사주 취득을 마쳤다고 들었는데, 규모가 어느 정도였나요?
- 지민삼성전자는 지난 8월 24일부터 10월 6일까지 약 15조 원을 투입해 자사주 5685만 주를 취득했어요.
- 상현그럼 SK하이닉스의 향후 계획은 어떻게 확인해 볼 수 있을까요?
- 지민SK하이닉스는 오는 28일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추가 주주환원 방안을 공개할 방침이라고 밝혔어요.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