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경제뉴스] 엘리스, 32% 급락 뒤 상한가…코스닥 흔든 미국發 'AI 불안'
대본
- 지민인공지능 인프라 기업인 엘리스그룹의 주가가 상장 직후 급락과 상한가 반등을 반복하며 시장의 큰 관심을 받고 있어요.
- 상현상장 첫날 32.04%나 급락했다가 바로 다음 날 상한가로 치솟았다는 소식인데, 기업 자체의 실적에 문제가 있었던 건가요?
- 지민엘리스그룹은 올해 상반기 매출 344억 원에 영업이익 103억 원을 기록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고, 공모 단계에서도 청약 증거금이 10조 2,599억 원이나 몰릴 만큼 기대가 컸어요.
- 상현실적이 탄탄한데도 주가가 그렇게 크게 흔들린 구체적인 이유가 궁금해요.
- 지민미국에서 시작된 인공지능 기업들의 고평가 논란과 투자비 회수에 대한 불안감이 국내로 확산된 영향이 커요.
- 상현미국 기업들이 막대한 투자금을 들여 인공지능 인프라를 구축했는데, 과연 그만큼의 수익을 낼 수 있을지 의문이 생기면서 시장이 경계하기 시작했다는 거군요.
- 지민맞아요, 로이터 통신은 투자자들이 인공지능 인프라 경쟁에 뛰어든 기업들이 막대한 투자금을 정당화할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을지 재평가하고 있다고 분석했어요.
- 상현그래서 로이터가 한국 증시를 '인공지능 탄광의 카나리아'라고 표현한 건가요?
- 지민네, 엘리스의 주가 급락이 뉴욕 증시의 일부 인공지능 클라우드 업체 주가에도 영향을 미칠 만큼 한국 증시가 글로벌 인공지능 투자 심리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한다는 의미예요.
- 상현그럼 이튿날 상한가를 기록하며 반등한 건 불안 요소가 완전히 해결되었다고 볼 수 있을까요?
- 지민그렇게 보기는 어려워요, 이번 반등은 급락에 따른 반발 매수와 해외 인공지능 관련 기업의 긍정적인 실적 소식이 반영된 측면이 있거든요.
- 상현실제 수급을 봐도 개인과 외국인, 기관 투자자들은 오히려 순매도를 했다고 들었어요.
- 지민네, 21일 기준으로 기타법인의 대규모 매수가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나타났어요.
- 상현결국 엘리스의 사례는 개별 기업의 실적만큼이나 글로벌 인공지능 산업 전반의 투자 전망이 국내 증시에 큰 변동성을 줄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네요.
- 지민맞아요, 이런 변동성이 반복되면 투자자들이 시장의 가격 변동 위험을 더 크게 느껴 한국 주식을 줄이려는 경향이 생길 가능성도 언급되고 있어요.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