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기관, SK하이닉스 2.3조 던졌다…개인은 삼전·삼성전기 '사자'
대본
- 지민외국인과 기관은 SK하이닉스를 대거 팔았는데, 개인은 삼성전자와 삼성전기를 사들였다고 하네요. 이 수급 흐름이 어떻게 나타났는지 먼저 짚어볼까요?
- 상현네,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코스피200 구성 종목을 분석한 결과예요. 외국인은 SK하이닉스를 1조6003억원어치 순매도했고, 기관도 7263억원을 팔았어요.
- 지민개인도 SK하이닉스를 7077억원어치 팔았다고 하니까, 세 주체의 순매도액을 합치면 3조343억원이나 되네요. 그런데 세 주체가 모두 팔았다고 해서 매수자가 없었던 건 아니죠?
- 상현맞아요. 기사에서도 기타법인 같은 다른 투자주체의 거래가 포함될 수 있다고 설명해요. 그래서 이 수치는 주요 투자주체의 흐름으로 보는 게 정확해요.
- 지민외국인 매도는 반도체와 IT 업종에 몰렸다고 하죠. 삼성전기가 4766억원으로 2위였고, 삼성SDI와 삼성전자도 순매도 상위권에 있었고요.
- 상현반면 외국인이 가장 많이 산 종목은 SK스퀘어였어요. 1361억원을 순매수했고, 두산과 셀트리온, HD현대중공업 등이 뒤를 이었어요. 반도체 쪽에서는 매도가, 다른 업종에서는 매수가 나온 거죠.
- 지민기관은 어떤 종목을 골랐나요? 조선과 바이오 쪽으로 움직였다고 들었어요.
- 상현맞아요. 한화오션을 4911억원어치 사며 매수 1위에 올랐고,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도 많이 샀어요. 기관은 삼성전자를 3321억원어치 팔았다는 점도 같이 봐야 해요.
- 지민그럼 개인은 외국인과 기관이 함께 판 종목을 사들인 셈이네요. 삼성전기가 특히 눈에 띄는데, 개인 순매수가 5792억원으로 1위였죠?
- 상현네, 외국인이 4766억원, 기관이 1165억원을 팔았는데 개인이 5792억원을 사면서 물량을 상당 부분 받아낸 모습이에요. 삼성전자도 개인이 4552억원을 샀어요.
- 지민기사는 반도체 업종 안에서도 종목별로 차별화가 나타났다고 정리하네요. SK하이닉스에는 주요 투자주체의 매도가 몰렸고, 삼성전자와 삼성전기에는 개인 매수가 들어왔다는 거죠.
- 상현맞아요. 다만 이 수급이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기사에서도 확정하지 않아요. 외국인과 기관의 반도체 매도 압력이 얼마나 완화되는지가 관전 포인트로 꼽혀요.
- 지민나정환 NH투자증권 연구원도 반도체에서 외국인이 1조8000억원, 기관이 1조2000억원을 팔았고, 조선업종에서는 두 주체 모두 매수 우위였다고 분석했죠.
- 상현네, 그래서 반도체 대형주의 수급 부담이 이어지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매수가 들어오는 업종으로 자금이 분산되는 흐름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해요.
- 지민정리하면, 외국인과 기관은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반도체를 줄이고 조선과 바이오로 옮겼고, 개인은 삼성전자와 삼성전기를 사들였다는 거네요.
- 상현네, 이번 수급은 반도체 안에서도 종목별로 갈렸다는 점이 핵심이에요. 앞으로의 흐름은 대형주에 대한 매도 압력이 얼마나 줄어드는지에 달려 있어요.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