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 시연 넘어 공장·카페로"… 中 휴머노이드, 韓 '물리적 AI' 생태계 침투
대본
- 상현오늘은 중국 휴머노이드 로봇이 시연을 넘어 한국의 공장과 카페 현장으로 들어오고 있다는 소식을 이야기해 볼게요.
- 지민네, 기사에 따르면 중국 올해 1에서 9월 지능형 바이오닉 로봇 수출에서 한국이 3위 국가가 됐다고 해요.
- 상현수출액이 얼마나 되는 건가요?
- 지민한국으로의 수출액은 총 1,999만 달러, 약 270억 원이고, 중국 전체 수출액의 9.7%를 차지했다고 나와요. 미국과 일본에 이어 세 번째예요.
- 상현그럼 실제로 어떤 곳에 들어와 있는 건가요? 단순 전시 말고요.
- 지민서울의 로봇 테마 시설인 갤럭시 로봇 파크가 유비테크의 여성형 휴머노이드 U1을 정식 도입하기로 하고 납품을 마쳤어요. 가격은 제작비 약 17만 위안이라고 적혀 있어요.
- 상현제조 현장에서는요?
- 지민유비테크는 지난 7월 국내 파트너사 덕산JM로보틱스, 자동차 차체 부품 기업 아진산업과 함께 한국 부품 생산공장에 로봇을 투입하는 시험 운행 계획을 밝혔어요. 아직 계획 단계이고, 실증을 시작한다는 내용이에요.
- 상현카페 쪽 사례도 있다고 들었는데요.
- 지민애니버스 다이내믹스가 지난 8월 베이징 세계로봇대회에서 한국 커피 프랜차이즈 할리스와 협업한 서빙 로봇을 시연했다고 해요. 현재 국내 KC 인증 절차를 밟고 있고, 올 4분기부터 식음료 매장에서 실증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나와요.
- 상현한국이 이 기업들에게 중요한 시장이라는 이유도 있을 것 같아요.
- 지민카운터포인트 리서치의 이선 치 부국장은 아시아·태평양에서 제조 기반이 탄탄한 한국을 핵심 공략지로 봤어요. 중국 상위 10대 제조사 가운데 8곳이 한국 인증, 상표 출원, 유통 파트너십을 완료했거나 진행 중이라는 조사도 있어요.
- 상현한국 정부도 이 분야에 큰 예산을 쓰고 있다고요?
- 지민정부는 2027년까지 물리적 인공지능에 3조 1,000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어요. 제조 현장에 휴머노이드를 넣는 인공지능 자율제조 얼라이언스도 2030년까지 500개 이상의 인공지능 공장을 목표로 하고 있고요.
- 상현그럼 국내 기업들은 어떤 상황인가요?
- 지민삼성전자, 현대차그룹, LG전자, 두산로보틱스 등이 준비에 나서고 있다고 기사에 나와요. 다만 하드웨어 단가와 양산 속도에서는 중국 업체가 앞서 있다는 평가가 함께 실렸어요.
- 상현정치권 반응은 어땠나요?
- 지민국정감사에서 여당 이정헌 의원은 중국 로봇을 직접 시연하며 국내 경쟁력이 뒤처진다고 지적했어요. 야당 안철수 의원은 데이터 유출 가능성과 보안 점검 여부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반박했고요.
- 상현결국 이 흐름을 어떻게 봐야 할까요?
- 지민기사는 중국 로봇의 국내 진입이 구체화되고 있다는 사실과, 그 과정에서 가격 경쟁력과 보안, 협력 방식이 쟁점이 되고 있다는 점을 보여줘요. 아직 확정되지 않은 부분도 많아서 실증 결과를 지켜볼 필요가 있어요.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