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실적 슈퍼위크' 진입… 삼성·SK하이닉스 '주주환원' 주목
대본
- 지민지난달과 비교해 이번 주는 실적 발표가 한꺼번에 몰리는 주간이라 그 흐름부터 짚어볼게요. 국내 증시가 5500선 안팎에서 박스권 흐름을 보이는 가운데, 26일부터 30일까지 주요 대기업들의 3분기 성적표가 집중적으로 나온다고 해요.
- 상현그렇다면 이번 시즌에서 가장 눈여겨볼 부분은 어디인가요?
- 지민기사에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꺼낼 대규모 주주환원 계획을 가장 큰 관전 포인트로 꼽고 있어요. 두 회사 모두 주주에게 얼마나 돌려줄지가 이번 발표의 핵심이라는 뜻이에요.
- 상현SK하이닉스부터 정리해 볼까요? 28일 발표에서 어떤 내용이 나올 것으로 보이나요?
- 지민기사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40조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일정을 계획보다 앞당겨 마무리했어요. 확보한 자사주 2407만주, 지분율로 약 3.3% 전량에 대해 소각을 실행할지 방침이 명확해질 것으로 전망된대요.
- 상현소각 말고 추가 환원 계획도 나오나요?
- 지민2025년부터 2027년까지 누적 잉여현금흐름의 50% 이상을 주주에게 환원한다는 기조가 이미 있어요. 이번에는 추가 환원 규모와 이행 방식이 구체적으로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기사는 전하고 있어요.
- 상현삼성전자는 어떤가요? 29일 발표가 예정돼 있죠?
- 지민맞아요. 삼성전자는 올해 연간 주주환원 총액을 90조원에서 110조원 사이로 제시한 바 있어요. 이번 발표에서는 3분기 정규 현금배당을 포함해 약 30조원 규모의 배당 계획이 이사회 의결을 거쳐 확정될 예정이라고 해요.
- 상현그럼 나머지 재원은 어떻게 쓰이나요?
- 지민내년 1월 최종 실적 마감 뒤 집행될 잔여 재원은 60조원에서 80조원 규모로 제시되어 있어요. 현금배당과 자사주 매입, 소각 등 활용 방향에 대한 가이드라인도 함께 다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해요.
- 상현자사주 소각이 어렵다는 이야기도 있던데, 이유가 뭔가요?
- 지민기사에서는 삼성생명과 삼성화재 같은 계열 금융회사의 삼성전자 지분 보유 비중이 금융산업의 구조개선에 관한 법률상 허용 한도인 10%에 근접해 있다고 지적해요. 그래서 보통주 자사주 소각에 제약이 따를 수 있고, 현금배당 비중이 상대적으로 커질 가능성도 주목받고 있다는 거예요.
- 상현반도체 사업의 실적 지표도 궁금한데요, 어떤 부분을 확인해야 할까요?
- 지민삼성전자는 잠정 집계로 매출 195조원, 영업이익 107조 40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어요. 이번 확정 발표에서는 디바이스솔루션 부문의 영업이익 기여도, HBM4 납품 물량 확대 추이, SK하이닉스와의 점유율 격차, 파운드리 손실 축소 진척도가 공개된다고 보면 돼요.
- 상현마지막으로 이번 주 증시에 영향을 줄 변수는 무엇인가요?
- 지민해외 대형 기술주 실적과 미국 연준의 통화정책 방향이 함께 지목되고 있어요. 마이크로소프트와 알파벳은 29일, 아마존은 30일에 실적을 내놓고, 연준은 27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FOMC에서 금리 경로를 조율할 예정이에요. 이번 주 발표들이 국내 증시의 방향을 가늠하는 중요한 기준이 될 것 같아요.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