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바꾸는 제조업 미래…울산 산업 AX 대전환 해법을 묻다
대본
- 지민울산 제조업의 인공지능 전환을 다룬 포럼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이번 포럼에서 기사 기준으로 확인되는 사실 하나부터 짚어볼게요. 재정경제부 권대영 1차관이 피지컬 인공지능 예산을 올해 9천억원에서 내년 3조1천억원으로 늘리겠다고 밝혔어요.
- 상현9천억원에서 3조1천억원이면 큰 폭으로 늘리는 거네요. 그런데 이 예산이 실제로 어디에 쓰이는지가 중요하겠어요.
- 지민기사에서는 제조업과 로봇의 생산성 혁신을 지원하는 용도라고 설명하고 있어요. 그리고 이번 포럼은 제1세션에서 철강과 석유화학의 생산성 대전환을 집중적으로 다뤘어요.
- 상현울산이 자동차, 조선, 석유화학 중심으로 산업화를 이끌어 온 곳이니까 지역 입장에서 관심이 클 것 같아요. 패널들의 핵심 주장도 궁금한데요.
- 지민원프레딕트 성민석 부사장은 피지컬 인공지능이라는 이름에는 과장이 섞여 있지만, 그 아래 기술들이 수렴하고 있다는 점은 부정할 수 없다고 말했어요. 공장 운영 구조를 인공지능 중심으로 다시 설계하는 게 핵심이라는 거죠.
- 상현개별 설비 고장을 예측하는 수준을 넘어서 생산계획과 정비, 공정 최적화를 하나로 묶는다는 뜻으로 이해하면 되겠네요. 그럼 KAIST 최재식 교수는 어떤 전망을 내놨나요?
- 지민최 교수는 제조업의 인공지능 전환이 자율주행이 발전해 온 단계와 비슷하게 진행될 것이라고 봤어요. 처음엔 공정의 일부를 돕다가, 점차 적용 범위와 판단 능력을 넓혀 간다는 설명이죠.
- 상현석유화학 쪽 사례도 있었다고 들었어요. 구체적인 성과 수치가 나왔나요?
- 지민최 교수가 제조공정의 온도와 환경을 예측하는 인공지능을 적용해 물성 예측 정확도 95%와 에너지 5% 절감이라는 성과를 소개했어요. 다만 기존 공정제어가 효과적인 영역과 인공지능이 새 가치를 만드는 영역을 구분해야 한다고도 했어요.
- 상현그러니까 무조건 인공지능으로 바꾸기보다 검증된 분야부터 단계적으로 넓히자는 얘기네요. 정부 역할은 어떻게 짚었나요?
- 지민산업통상부 임경섭 과장은 정부가 공장과 로봇에 인공지능을 입히는 데 협력자이자 조정자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어요. 우리 제조업 기반과 공장에서 쌓이는 데이터를 경쟁력으로 꼽았고요.
- 상현그런데 대기업은 빨라지는데 협력사가 뒤처지면 생태계 전체 경쟁력에 한계가 있을 수 있다는 지적도 있었죠?
- 지민맞아요. 기사에서는 대기업의 성공 사례를 협력사와 중견·중소기업으로 확산하는 문제가 강조됐어요. 울산처럼 대기업과 협력사가 촘촘히 연결된 구조에서는 특히 중요한 과제라는 거죠.
- 상현데이터를 공유하는 문제도 쉽지 않을 것 같아요. 공정 데이터는 영업비밀이기도 하니까요.
- 지민그래서 데이터 표준화와 보안체계, 활용 범위와 성과에 대한 신뢰가 필요하다고 기사는 정리하고 있어요. 현장 숙련자의 경험을 인공지능이 함께 배우는 협력체계도 언급됐고요.
- 상현결국 이번 논의의 결론은 인공지능을 얼마나 도입했느냐보다 현장이 얼마나 달라졌느냐가 기준이라는 거군요.
- 지민네, 생산성과 에너지 효율, 안전 개선으로 실제 성과가 입증돼야 한다는 점이 핵심이었어요. 울산 제조업의 AX 전환이 어떻게 진행될지 계속 지켜볼 만하겠어요.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