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학대, 시흥 고교생 120명 AI·글로벌 교육…미래인재 성장 이끌어
대본
- 지민상현 씨, 시흥 고교생 120명이 인공지능과 소프트웨어를 배우고 실리콘밸리까지 다녀왔다는데, 어떤 프로그램인가요?
- 상현한국공학대가 시흥교육지원청과 18개 고교를 연계해서 운영한 진로교육이에요. 시흥교육지원청이 3억 원을 지원했고, 지난 5월부터 진행됐대요.
- 지민3억 원이면 꽤 큰 규모네요. 프로그램은 어떤 단계로 이루어졌나요?
- 상현크게 세 단계예요. 먼저 엔비디아, 아마존, 메타, 로블록스 같은 글로벌 기업 현직자들이 실리콘밸리와 화상으로 연결돼서 총 20시간의 진로특강을 했대요.
- 지민현직자에게 직접 듣는 거니까 진로를 구체적으로 그려볼 수 있겠어요. 두 번째 단계는 뭐였나요?
- 상현인공지능·디지털 부트캠프예요. 학생 77명이 10개 팀으로 나뉘어 30시간 동안 웹이나 앱 서비스를 기획하고 UI·UX를 설계하고 직접 개발했어요.
- 지민실제로 작동하는 서비스를 고등학생이 만들었다는 게 인상적이네요. 결과물은 어떻게 활용하나요?
- 상현깃허브에 공개해서 진로 포트폴리오로 쓸 수 있도록 했어요. 국내외 기술 전문가 약 20명이 멘토로 참여했고요.
- 지민멘토가 그 정도면 피드백의 질도 높았겠어요. 마지막 단계인 실리콘밸리 체험은 누가 갔나요?
- 상현우수 학생 20명이 지난 8월에 방문했어요. UC버클리와 스탠퍼드대의 연구, 창업 환경을 보고 엔비디아, 인텔, 구글, 애플 같은 기업을 탐방했대요.
- 지민구글 웨이모 무인 자율주행차를 직접 탔다는 얘기도 있던데, 이런 경험이 학생들에게 어떤 의미일까요?
- 상현첨단기술이 실제 사회에서 어떻게 쓰이는지 눈으로 확인했다는 점이 크다고 봐요. 진로에 대한 시야를 넓혔다는 평가예요.
- 지민그러면 이번 프로그램의 성과는 무엇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 상현대학 수준의 전문교육과 글로벌 산업 현장을 고교 때 미리 경험하고, 실제 프로젝트로 문제해결 능력을 키웠다는 점이에요. 총 50시간 이수 내용은 학교생활기록부에도 기재할 수 있게 했어요.
- 지민학교생활기록부 연계까지 된다면 고교 교육과도 자연스럽게 이어지겠네요. 앞으로 계획은 어떻대요?
- 상현한국공학대는 시흥교육지원청, 지역 고교와 협력을 넓혀서 '시흥형 고교-대학 글로벌 인재성장 모델'을 발전시키겠다는 계획이에요. 시흥교육지원청도 프로그램 지속과 고교 확대를 희망하고 있고요.
- 지민지역 인재를 키우는 새로운 모델이 될지 지켜볼 만하겠어요. 오늘 내용 잘 정리됐네요, 상현 씨.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