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SK하이닉스 실적 주목…코스피 변동성 장세 전망
대본
- 상현이번 주 증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실적 발표를 앞두고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어요. 반도체 실적이 증시를 어떻게 흔들 수 있는지 함께 살펴볼게요.
- 지민지난 23일 코스피는 0.30% 오르며 5,550.30에 마감했는데, 장중에는 4% 넘게 급락했다가 회복했어요. 그만큼 시장이 예민하다는 뜻이겠죠?
- 상현맞아요. 그 과정에서 SK하이닉스가 미국 상장을 검토하던 솔리다임 건을 중단한다고 밝히면서 낙폭을 만회했어요. 개별 기업 소식 하나가 지수 방향을 바꿀 만큼 민감한 장이라는 얘기예요.
- 지민반도체를 일상에 비유하면, 반도체 기업 실적은 도시의 전기 공급 상황 같은 거예요. 전기가 충분하면 모든 가게가 돌아가듯, 반도체 업황이 좋으면 관련 산업 전체의 기대가 함께 올라간다고 보면 쉬워요.
- 상현좋은 비유네요. 그러면 이번 주 시장이 특히 주목하는 일정은 뭔가요?
- 지민27일과 28일에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 회의가 열리고, 28일에는 SK하이닉스 실적 발표가, 29일에는 삼성전자 실적 관련 컨퍼런스콜이 예정돼 있어요.
- 상현그런데 기사에서는 FOMC보다 빅테크 실적이 더 큰 변수가 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왔죠?
- 지민네, 대신증권 이경민 연구원은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아마존 같은 빅테크 기업 실적이 시장에 더 큰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봤어요. 특히 인공지능 관련 설비투자를 얼마나 늘리는지가 핵심이라고 했어요.
- 상현인공지능 설비투자는 반도체 수요와 직접 이어지는 부분이라서 그렇군요. 쉽게 말하면 데이터센터를 얼마나 더 짓는지가 메모리 주문으로 연결된다는 뜻인가요?
- 지민비유하자면 대형 물류센터가 새 창고를 얼마나 짓느냐에 따라 자재 주문량이 달라지는 것과 비슷해요. 빅테크의 투자 계획이 곧 반도체 기업의 주문 전망으로 읽히는 거죠.
- 상현이해가 쉬워요. 그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주목받는 또 다른 이유도 있을까요?
- 지민추가 주주환원 정책이요. 기사에서도 시장이 국내 반도체 기업의 주주환원 방침에 주목하고 있다고 했어요. 이익을 주주에게 얼마나 돌려주는지도 투자자들의 판단 기준이 되는 거죠.
- 상현외국인이 9,810억원을 팔고 기관과 개인은 사들인 흐름도 같이 보면 좋겠네요.
- 지민맞아요. 수급이 엇갈린 만큼 실적 발표 이후 방향이 어떻게 정해질지 귀추가 주목돼요. 중동 긴장으로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넘긴 점도 금리 우려를 키우는 변수라서 함께 봐야 해요.
- 상현정리하면 이번 주는 중동 정세와 유가, 미국 통화정책, 빅테크 투자, 국내 반도체 실적이 한꺼번에 겹치는 주간이라는 거네요.
- 지민네, 그래서 전망이 엇갈리고 변동성도 커질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시면 좋겠어요. 오늘은 여기까지 정리할게요.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