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노조, 11월 2일 무기한 파업 예고…철강 생산 차질 우려
대본
- 상현포스코 노조가 11월 2일부터 무기한 파업을 예고했다는데, 이게 어떤 상황인지 먼저 짚어볼까요?
- 지민네, 노조가 임금교섭 결렬을 선언한 뒤 파업 계획을 밝혔어요. 양측은 6월 16일부터 28차례 교섭을 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고, 노조는 23일 결렬을 선언했어요.
- 상현그럼 노조가 요구하는 조건과 사측이 제시한 안은 각각 어떤 차이가 있나요?
- 지민노조는 기본급 7.1% 인상과 격려금 600%, 우리사주 50주, 명절상여금 200%를 요구하고 있어요. 사측은 기본급 2.5% 인상에 일시금 500만원, 명절상여금 100만원을 제시했고, 기본급 10%를 더하되 2028년 이후에는 15%까지 올리는 안도 함께 냈어요.
- 상현기본급 인상 폭 차이가 꽤 크네요. 그러면 지난달에도 파업이 있었던 건가요?
- 지민네, 노조가 지난달 48시간과 120시간씩 두 차례 부분파업을 벌였어요. 각각 100여명과 200여명이 참여했고, 회사는 대체인력을 투입해 조업 차질을 막았다고 해요.
- 상현이번에는 어떤 점이 달라지는 건가요?
- 지민이번에는 파업 기한을 정하지 않았고, 참여 규모도 단계적으로 늘릴 예정이라고 해요. 그래서 생산에 미치는 영향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어요.
- 상현파업이 시작되면 회사는 어떻게 대응한다고 하나요?
- 지민사측은 생산계획을 조정하고 비상조업체계를 가동해서 자동차, 조선, 가전 같은 고객사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겠다는 방침이에요.
- 상현지역 사회의 반응도 궁금한데요, 포항상공회의소 쪽 입장은 어떤가요?
- 지민나주영 포항상공회의소 회장은 무기한 파업이 지역 경제를 흔들 수 있으니 타협을 통해 합의점을 찾기를 바란다고 말했어요.
- 상현노조 쪽은 협상 여지가 있다고 보나요?
- 지민노조 관계자는 회사가 제시한 조건이 조합원이 만족할 수준은 아니라면서도, 협상 가능성은 늘 열려 있다고 말했어요. 회사 측도 대화를 이어가서 교섭이 원만히 마무리되도록 노력하겠다는 입장이에요.
- 상현결국 지금은 양측 모두 대화의 여지는 남겨둔 상태네요. 파업 시작 시점이 가까워지고 있으니 이 부분이 핵심이겠어요.
- 지민맞아요. 11월 2일 오후 7시 이후 파업이 실제로 시작되는지, 그리고 참여 규모가 얼마나 늘어나는지가 철강 생산과 고객사 공급에 어떤 영향을 줄지 가늠하는 기준이 될 거예요.
- 상현오늘 기사에서 확인된 내용을 정리하면, 무기한 파업 예고와 사측의 비상조업 방침, 그리고 양측 협상 여지가 남아 있다는 점이네요.
- 지민네, 그 세 가지를 중심으로 앞으로의 교섭 상황을 지켜보면 좋겠어요.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