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반도체 인재 양성, 고교부터 재직자 교육까지
대본
- 상현오늘은 용인에서 반도체 인재를 고교부터 재직자까지 키우는 체계를 살펴볼게요. 용인반도체고등학교가 2027학년도 첫 신입생 원서를 11월 3일부터 5일까지 받는다고 하네요.
- 지민네, 용인특례시에 따르면 학교는 2027년 3월 특성화고로 개교하고, 2028년 3월부터는 마이스터고로 전환해 운영할 예정이에요.
- 상현학교 위치와 규모도 궁금한데요, 어디에 세워지나요?
- 지민경기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 옛 남곡분교장 부지 1만7634제곱미터에 조성돼요. 학급당 16명인 24학급 규모이고, 처음에는 반도체제조과와 반도체장비과 2개 학과로 시작해요.
- 상현반도체 공정이나 장비를 잘 모르는 분들은 이 학과 이름만 봐서는 잘 와닿지 않을 것 같아요. 쉽게 비유하면 어떻게 볼 수 있을까요?
- 지민반도체 제조를 요리에 비유하면, 제조과는 레시피대로 재료를 가공하는 주방 쪽이고, 장비과는 그 주방에서 쓰는 조리 기구를 다루고 관리하는 쪽이라고 보면 이해가 쉬워요.
- 상현그렇군요. 기업과의 연계는 어느 정도 이뤄지고 있나요?
- 지민시는 2023년 4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서플러스글로벌 등과 업무협약을 맺었어요. 교육과정 개발, 교사 직무기술 지도, 학생 실습 지원을 함께하기로 했고, 협약 기업은 총 52개사예요.
- 상현졸업생 채용과 관련된 약속도 있다고 들었어요.
- 지민맞아요. 졸업생 109명에 대한 채용 약정을 확보했다고 시가 밝혔어요.
- 상현학교만이 아니라 재직자 교육도 운영한다고요?
- 지민네, 울산과학기술원과 함께하는 반도체 최고위과정이 2024년부터 시작됐고, 올해 상반기까지 5기에 걸쳐 55명이 수료했어요. 지금은 6기 교육생 8명이 12월 16일까지 교육받고 있어요.
- 상현신입사원 교육도 있다는데, 어떤 내용인가요?
- 지민반도체 소재, 부품, 장비 기업의 신입사원 대상 통합교육이 10월 19일부터 20일까지 열렸고 25명이 참여했어요. 한국외대 글로벌캠퍼스에서 공정과 산업 전망을 배우고, 명지대 교육·연구용 팹도 견학했어요.
- 상현대학과 연계한 재교육은 어떤 방식인가요?
- 지민시는 지난해부터 명지대 반도체 계약학과 등록금의 60%를 지원하고 있어요. 지역 반도체 기업 재직자가 3학년으로 편입해 2년간 학사학위를 받는 과정이고, 현재 6개 기업 소속 8명이 참여하고 있어요.
- 상현결국 고교, 기업 신입, 경영진, 재직자 대학 과정까지 이어지는 구조네요. 이상일 시장은 이 학교 개교가 용인에서 반도체 인재 양성이 본격적으로 시작됨을 의미한다고 말했어요.
- 지민네, 다만 학교 개교와 학과 전환은 계획된 일정이니, 실제 운영 성과는 앞으로 확인해 볼 부분이에요.
- 상현정리하면, 용인에서는 고교 설립, 기업 협약과 채용 약정, 재직자 교육, 대학 학위과정 지원이 함께 추진되고 있다는 점이 핵심이네요. 오늘 내용은 여기까지 정리할게요.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