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테슬라 이어 토요타도 휴머노이드 개발 기류, 전기차 승부 로봇에 달렸다
대본
- 상현오늘은 현대차와 테슬라에 이어 토요타까지 휴머노이드 개발에 뛰어들고 있다는 소식을 다뤄 볼게요. 완성차 업체들이 왜 로봇에 주목하는지가 핵심 쟁점이에요.
- 지민맞아요. 토요타는 휴머노이드를 비롯한 로봇 40만 대를 완성차 공장에 배치하겠다는 목표를 내놨어요. 2028년부터 연간 1조 엔, 약 8조4천억 원 규모로 투자한다는 계획이고요.
- 상현40만 대라니 규모가 상당하네요. 투자가 끝나는 시점은 밝히지 않았다고요?
- 지민네, 종료 시점은 기사에 나오지 않았어요. 토요타는 자체 공장과 그룹사, 협력사를 초기 수요처로 삼겠다고 했어요.
- 상현토요타가 지난 4월 공개한 휴머노이드 큐7이 이 계획과 관련이 있나요?
- 지민네, 큐7은 인공지능으로 동작을 학습했고, 농구공 드리블과 자유투 시연을 보여줬어요. 다만 자동차를 만드는 장면을 직접 시연하지는 않았어요. 그래서 공장에서 기능할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평가가 나온 거예요.
- 상현시연은 없었지만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말이군요. 현대차그룹과 테슬라는 어떤 상황인가요?
- 지민현대차그룹은 보스턴다이나믹스의 아틀라스를 미국 조지아주 공장 등에 투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어요. 2028년 미국에서 연간 3만 대 생산능력을 확보하는 구상이에요. 테슬라는 휴머노이드 옵티머스를 올해 양산해 자사 전기차 공장에 우선 투입하려 한다고 해요.
- 상현세 회사 모두 공장에 로봇을 넣으려는 방향은 같네요. 로봇을 도입하면 실제로 어떤 효과가 기대되나요?
- 지민부품 운반이나 분류처럼 반복되는 작업을 자동화하고, 인력난을 줄이는 효과를 노리는 거예요. 컨설팅업체 올리버와이먼은 휴머노이드 도입으로 차량 한 대당 인건비를 100달러 낮출 수 있다고 분석했어요. 다만 이것도 연간 30만 대를 생산하는 것을 가정한 계산이라는 점을 기억해야 해요.
- 상현가정이 붙은 추정치라는 점이 중요하겠네요. 그럼 이 경쟁이 시장에서는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 지민미국 전기차 시장에서 현대차는 테슬라 다음 2위를 유지하고 있어요. 토요타도 저가형 전기차 bZ의 판매가 올해 상반기 1만7553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9.8% 늘었어요.
- 상현판매 증가율이 두드러지네요. 전기차 가격이 여전히 높다는 점도 함께 봐야 할 것 같은데요.
- 지민맞아요. 지난 8월 기준 미국 전기차 신차 평균 가격은 5만4813달러로, 전체 신차 평균보다 4700달러 정도 높아요. 그래서 생산비를 낮추는 것이 가격 경쟁력의 핵심이 되는 거예요.
- 상현토요타는 휴머노이드에서는 후발주자로 보이는데, 평가는 어떤가요?
- 지민투자기관 M&G는 토요타가 세계 최대 휴머노이드 회사가 될 잠재력이 있다고 평가했어요. 제조 과정에서 쌓은 방대한 데이터가 중요한 역할을 할 거라는 분석이에요. 번스타인도 로봇, 인공지능, 생산공정을 통합할 강점이 있다고 봤고요.
- 상현정리하면, 완성차 업체들이 로봇으로 생산비를 줄이고 전기차 가격 경쟁을 벌이는 구도네요. 다만 토요타의 40만 대 목표와 종료 시점 같은 세부 계획은 아직 확정되지 않은 부분이라 앞으로 지켜봐야겠어요.
- 지민네, 발표된 목표와 실제 공장 투입 결과를 함께 확인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아요.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