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시황] 외국인 순매수에 코스피 3% 급등…코스닥도 반등
대본
- 상현오늘은 외국인 순매수 덕분에 코스피가 3% 넘게 급등하면서 5600선을 되찾은 장세를 이야기해 볼게요. 이번 반등의 핵심은 외국인 수급이었다고 하죠.
- 지민맞아요.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68.87포인트, 3.09% 오른 5638.34에 마감했어요. 전날 약 7개월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던 지수가 하루 만에 다시 올라온 거예요.
- 상현수급 내용을 보면 외국인이 8359억원, 기관이 4185억원을 순매수했네요. 반대로 개인은 1조4046억원을 팔았고요. 개인이 판 물량을 외국인과 기관이 받아낸 구도로 보면 되나요?
- 지민그렇게 보시면 돼요. 기관 안에서는 금융투자와 투신이 각각 1771억원, 1828억원을 샀고, 연기금은 1265억원을 팔았어요. 기관 전체가 한 방향으로 움직인 건 아니라는 점도 같이 봐야 해요.
- 상현반등을 이끈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기사에서는 인공지능 투자 수익화에 대한 기대가 다시 살아났다고 하던데요.
- 지민미국 인공지능 기업 앤트로픽의 기업공개 관련 자료가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고 해요. 대신증권 이경민 연구원은 앤트로픽의 컴퓨팅 비용 1달러당 매출액이 2026년 2분기 2.1달러로 개선됐고, 영업이익이 9.7억달러로 흑자 전환했다고 분석했어요.
- 상현그래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같은 반도체 대형주가 강하게 올랐군요. 삼성전자는 4.23%, SK하이닉스는 5.18% 상승했다고요.
- 지민네, 삼성전자는 22만2000원, SK하이닉스는 134만1000원에 마감했어요. 다만 삼성바이오로직스는 5.37% 하락해서 대형주 중에서도 흐름이 엇갈렸어요.
- 상현장중에는 매수 사이드카도 발동됐다고 들었어요. 이건 어떤 의미인가요?
- 지민코스피200 선물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5% 이상 오른 상태가 1분 동안 이어지자, 거래소가 프로그램 매수호가 효력을 5분간 멈춘 조치예요. 급등 속도를 완화하려는 장치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 상현코스닥도 2.29% 올랐죠. 여기서도 외국인과 기관이 순매수를 했고요?
- 지민네, 외국인 647억원과 기관 1537억원이 들어왔어요. 개인은 2062억원을 팔았고요. 코스닥 지수는 743.83으로 마감했고, 에코프로가 6.74% 오르며 상위 종목들이 대체로 강세였어요.
- 상현그럼 이번 반등이 추세로 이어질지가 관건이겠네요. 증권가 분석은 어떤가요?
- 지민유안타증권 이재원 연구원은 인공지능 수익화에 대한 신뢰가 외국인의 현물 순매수로 지속적으로 이어질 때 상승세가 가능하다고 봤어요. 다만 이는 전망에 가까운 분석이라 확정된 흐름으로 보기는 어려워요.
- 상현정리하면, 외국인 순매수와 인공지능 수익화 기대가 맞물리며 코스피가 급등했지만, 이 흐름이 지속될지는 외국인 매수세가 계속 이어지는지에 달려 있다는 거네요.
- 지민맞아요. 오늘 수치와 수급 흐름을 중심으로 차분하게 지켜볼 필요가 있는 장세였습니다.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