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앤트로픽 훈풍에 매수 사이드카 발동…삼전·닉스 동반 강세(종합)
대본
- 상현지난 4거래일 만에 코스피에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고 해요. 장중 한때 4.90%까지 오르면서 시장이 꽤 뜨거웠던 하루였죠.
- 지민맞아요. 그 배경에 앤트로픽이 있었다고 하더라고요. 클로드를 만든 회사인데, 기업공개를 위한 증권신고서에서 매출과 수익성이 확인됐다고요.
- 상현신고서 내용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나왔나요?
- 지민올해 상반기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1300% 늘었고, 영업손실은 21억4000만달러에서 6억9000만달러로 줄었다고 해요. 인공지능 모델 성능이 좋아지고 고객이 늘면서 실제 매출로 이어졌다는 뜻이에요.
- 상현그럼 그동안 시장을 누르던 인공지능 수익성 우려가 조금 풀린 셈이네요.
- 지민그렇게 해석되고 있어요. 그 영향으로 삼성전자가 4.23% 올라 22만2000원, SK하이닉스는 5.18% 올라 134만1000원에 마감했어요.
- 상현지수로 보면 코스피는 얼마나 오른 건가요?
- 지민전 거래일보다 168.87포인트, 3.09% 오른 5,638.34에 거래를 마쳤어요. 외국인과 기관이 합쳐서 8748억원을 사들였고, 개인은 9492억원을 팔았어요.
- 상현개인이 판 물량을 외국인과 기관이 받아낸 구도네요. 매수 사이드카는 어떤 조건에서 발동되는 거죠?
- 지민코스피200선물 가격이 기준보다 5% 이상 오른 상태가 1분간 이어지면 발동돼요. 이날 선물지수는 5.05% 올랐어요.
- 상현앤트로픽 말고 다른 재료도 있었나요?
- 지민스페이스X가 엔비디아 GPU 확보를 위해 약 400억달러 규모 금융리스를 추진 중이고, 메타도 최대 950억달러 규모 주식 발행 계획을 내놨다고 해요. 인공지능 인프라 투자가 이어질 거라는 기대가 반도체 심리를 받쳐준 거죠.
- 상현반도체 투자가 계속 늘어나는 흐름이 확인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겠네요.
- 지민다만 이 내용은 시장 반응을 전한 것이고, 앤트로픽의 실제 상장 규모나 기업가치는 시장의 전망으로 나온 이야기라는 점은 구분해서 보셔야 해요.
- 상현네, 전망과 확정된 실적을 나눠 보는 게 중요하겠네요. 오늘 내용은 여기까지 정리하면 될 것 같아요.
- 지민정리하면, 앤트로픽의 매출 성장과 적자 축소가 인공지능 수익성 우려를 누그러뜨렸고, 그 기대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강세로 이어졌다는 흐름이에요.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