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 광산구,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대비 보건의료 체계 구축 나선다
대본
- 지민광산구가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에 대비해서 보건의료 체계를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에요. 예전에는 인구 변화를 어떻게 봤는지 짚어 볼게요. 광산구가 제시한 자료를 보면 평택시 인구가 2016년 47만 명에서 2025년 67만 명으로 약 20만 명 늘었어요.
- 상현그러니까 2016년 대비 약 42.6% 늘어난 셈이네요. 반도체 공장이 들어서기 전과 비교하면 도시 분위기가 꽤 달라졌겠어요.
- 지민맞아요. 평택은 2017년 첫 반도체 생산시설이 가동되면서 공장과 협력업체, 배후 주거단지가 함께 늘어난 곳이에요. 그래서 광산구는 평택의 사례를 직접 보러 갔어요.
- 상현어떤 곳을 둘러봤나요?
- 지민송탄보건소와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P5 공사 현장, 고덕국제신도시 등을 방문했어요. 보건소장을 포함한 공직자 7명이 15일에 다녀왔다고 해요.
- 상현반도체 산업 쪽 보건의료 문제라고 하면 감이 잘 안 오는데, 기사에서는 어떤 부분을 중요하게 보나요?
- 지민모자보건, 예방접종, 노동자 건강관리 같은 수요 변화를 봤어요. 특히 공장 건설과 산업단지 운영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응급환자 대응과 보건의료 인력, 시설 확충을 검토 과제로 꼽았어요.
- 상현광산구가 앞으로 계획하는 것도 있나요?
- 지민광주 군공항 부지에 추진하는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구상과 연계해서, 산업시설을 짓는 단계부터 인구 유입에 맞춘 보건의료 지원체계를 단계별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해요.
- 상현그럼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고, 계획 단계라는 말씀이죠?
- 지민그렇죠. 기사 기준으로 광산구는 반도체 산업 종사자의 예방적 건강관리 방안을 검토하고 있고, 앰코 광주사업장을 방문해 현장 수요를 논의할 예정이라고 해요.
- 상현준비 과정도 궁금해요. 이 일은 누가 맡고 있나요?
- 지민지난 7월 박병규 구청장을 단장으로 하는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지원단이 꾸려졌어요. 8개 국·소별 특별업무팀이 산업, 경제, 보건의료 분야의 과제를 찾고 있고, 지금까지 용인과 평택 현장을 네 차례 방문했다고 해요.
- 상현용인과 평택을 함께 본 셈이네요. 마지막으로 구청장의 메시지도 있었죠?
- 지민박병규 구청장은 반도체 공장을 가진 도시를 넘어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들려면 건강과 보건의료를 미리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어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노동자와 시민이 건강하게 생활할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뜻이에요.
- 상현공장만 들어서는 게 아니라 그 안에서 사는 사람들의 건강까지 같이 챙기겠다는 방향이네요. 오늘 내용 잘 정리됐어요.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