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저장장치주, 호실적에도 주가 상승 동력 상실…AI 투자 회의론 확산
대본
- 상현오늘은 인공지능 열풍의 수혜주로 꼽히던 메모리·저장장치 기업들의 주가가 실적 발표에도 힘을 잃고 있는 이야기를 해볼게요.
- 지민네, 샌디스크, 마이크론, 씨게이트, 웨스턴 디지털 같은 기업들이 이번 기사의 중심이에요. 블룸버그 보도를 보면 하반기 들어 주가가 크게 떨어져서 S&P 500 지수 하위 10% 수준까지 밀렸다고 해요.
- 상현실적이 시장 기대를 넘었는데도 주가가 떨어졌다는 점이 특이하네요. 구체적으로 어떤 기업이 그런 상황이었나요?
- 지민웨스턴 디지털이 대표적이에요. 시장 전망을 웃도는 실적과 전망을 내고 배당도 올렸는데, 인공지능 지출이 정점에 이르렀을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주가가 떨어졌어요.
- 상현좋은 실적이 오히려 "이제 정점 아닌가"라는 의문으로 이어졌다는 거군요. 하락 폭도 궁금한데요, 수치로 보면 어느 정도인가요?
- 지민샌디스크와 웨스턴 디지털은 3분기 이후 약 40% 떨어졌고, 씨게이트는 약 30%, 마이크론은 약 20% 하락한 상태예요. 마이크론은 10월 들어서만 14% 이상 빠졌다고 해요.
- 상현꽤 큰 폭이네요. 그러면 투자자들이 어떤 점을 걱정하고 있는 건가요?
- 지민핵심은 인공지능 투자의 지속 가능성과 수익성이에요. 기사에 따르면 거대 기술기업들의 대규모 인공지능 투자가 상당 부분 부채로 조달되고 있다는 점이 지적되고 있어요.
- 상현빚으로 투자하는 구조라면 경계할 만하겠네요. 경기 상황도 영향을 주고 있나요?
- 지민기사는 고유가와 고금리 같은 불확실한 경기 배경이 더해져 시장 전반의 비관론을 키우고 있다고 분석해요.
- 상현이전과 분위기가 달라졌다는 말도 있던데, 어떤 변화인가요?
- 지민인제니움 애널리틱스의 안드레 바코스 대표는 예전에는 놓칠까 봐 뛰어드는 포모 심리가 강했지만, 지금은 투자자들이 대규모 투자의 위험성을 따지며 지속 가능성에 의문을 던지고 있다고 설명했어요.
- 상현그렇다면 주가가 다시 오르려면 무엇을 확인해야 하는 건가요?
- 지민기사에서는 메타,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알파벳 같은 빅테크 기업들의 인공지능 자본 지출이 이어지고 실제 수익으로 입증되는지가 관건이라고 봤어요.
- 상현한 분기 깜짝 실적으로는 부족하다는 뜻이군요. 바코스 대표도 비슷한 말을 했나요?
- 지민네, 다음 분기와 그다음 분기까지 성장이 이어지는지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어요. 티게이 매니저도 수요가 시장 기대에 못 미치면 한순간에 꺾일 수 있다고 경고했고요.
- 상현그런데 주가가 많이 빠졌으니 저평가 얘기도 나오지 않나요?
- 지민맞아요. 마이크론과 샌디스크의 선행 주가수익비율이 각각 5배, 6배 미만이라 전체 시장보다 낮다는 점이 투자 매력으로 거론되고 있어요.
- 상현정리하면, 실적은 좋지만 인공지능 투자의 지속성과 수익성에 대한 의구심이 주가를 누르고 있고, 반등 여부는 빅테크의 실제 성과가 확인되는지에 달려 있다는 거네요.
- 지민맞아요. 단기적으로는 차익 실현 매물이 우세하지만, 기사는 장기 관점에서는 여전히 유리한 입지를 얻을 수 있다는 시각도 함께 전하고 있어요.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