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복원에 위성·인공지능 접목…기후재원·민간투자 연계 모색
대본
- 지민상현 씨, 이번 기사는 산림복원에 위성과 인공지능을 붙여서, 기후재원이나 민간투자와 연결하려는 내용이에요. 예전에는 공적개발원조로 산림 사업을 지원하는 데 머물렀다면, 이제는 그 성과를 국제기후재원과 민간 돈으로 이어보겠다는 방향으로 바뀌는 거죠.
- 상현그렇군요. 누가 이 일을 추진하는 건가요?
- 지민산림청과 아시아산림협력기구가 중심이에요. 10월 26일과 27일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리는 2026 연례 사업기술 워크숍에서 논의한다고 해요. 15개 회원국 사업담당자와 국제기구, 연구기관, 민간기업 등 약 100명이 참여하는 행사예요.
- 상현논의 대상이 되는 사업은 어느 정도 규모인가요?
- 지민산림청이 공적개발원조로 지원하는 18개 사업을 포함해서 산림협력사업 26개가 대상이에요. 산림복원과 보전뿐 아니라 지역사회 소득 증진, 산림재해 관리, 생물다양성 보전, 농업과 임업을 결합한 혼농임업까지 폭넓게 다루고 있어요.
- 상현현장 사례도 언급됐죠?
- 지민네, 몽골의 산불피해지 복원, 캄보디아의 산림복원과 주민 생계 개선, 라오스의 마을 주도 산림복원 사례가 나와요. 국가별 추진 경험을 나누고, 회원국의 산림관리 역량을 높일 협력방안을 찾는 데 초점이 있어요.
- 상현그럼 위성과 인공지능은 둘째 날 프로그램에서 다루는 거겠네요?
- 지민맞아요. 둘째 날은 산림정보와 첨단기술을 활용한 산림탄소사업 개발이 주제예요. 국제탄소시장 관련 제도와 방법론을 소개하고, 위성정보와 인공지능 기반 탄소 측정·보고·검증 기술의 활용 사례를 공유하는 식이에요.
- 상현측정·보고·검증이라는 말이 조금 낯선데, 쉽게 풀면 어떤 뜻인가요?
- 지민숲이 실제로 얼마나 탄소를 흡수했는지 재고, 그 결과를 기록하고, 제3자가 맞는지 확인하는 과정이라고 보시면 돼요. 그래야 기후재원이나 민간투자가 믿고 들어올 수 있으니까요.
- 상현그렇다면 이 기술이 실제 자금과 어떻게 이어지는 건가요?
- 지민아시아산림협력기구가 올해 녹색기후기금 인증기관으로 승인됐어요. 산림청은 이를 계기로 기존 공적개발원조 사업의 성과를 국제기후재원과 민간투자에 연결하겠다는 계획이에요. 다만 기사에서는 계획 단계로 소개된 만큼, 구체적인 투자 규모나 일정까지 확정된 것은 아니에요.
- 상현결국 아직은 추진 방향을 확인하는 자리라고 보면 되겠네요.
- 지민그렇죠. 이현주 산림청 국제산림협력관 직무대행도 우리나라의 산림복원 경험과 위성·인공지능 등 첨단 산림기술을 활용해, 회원국 역량을 높이고 국제기후재원과 연계한 협력사업을 넓혀 가겠다고 말했어요.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