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살린 8인치 파운드리..가격도 상승세
대본
- 상현8인치 반도체 공장이 요즘 다시 주목받는다던데, 기사의 핵심이 무엇인지 먼저 여쭤봐도 될까요?
- 지민네, 한때 수익성이 낮아서 외면받던 구형 생산라인이 인공지능 붐을 타고 다시 돌아오고 있다는 내용이에요. 전력관리반도체나 아날로그 반도체를 만드는 8인치 위탁생산 시장에서 공급이 부족해져 가격이 오르고 있다고 해요.
- 상현공급이 부족하다는 게 어느 정도인지 궁금해요. 가동률 같은 수치로 설명해 주실 수 있나요?
- 지민업계 자료를 보면 글로벌 8인치 파운드리 가동률이 2024년에서 2025년 사이에는 70에서 80퍼센트 수준이었는데, 올해는 90퍼센트 이상으로 올라왔어요. 2027년까지 수급이 빠듯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고 해요.
- 상현가동률이 90퍼센트를 넘으면 사실상 거의 꽉 찬 상태라는 뜻이네요. 그런데 최신 공정이 아니라 구형 공정이 이렇게 필요해진 이유가 궁금해요. 원리를 쉽게 설명해 주세요.
- 지민비유를 들어 보면, CPU나 GPU는 아주 얇고 복잡한 도로를 깔아야 하는 고속도로 공사에 가깝다고 할 수 있어요. 반면 전력관리반도체는 전기의 흐름을 조절하는 수도꼭지나 밸브 같은 역할이라, 굳이 가장 정교한 공정이 필요하지 않아요. 기사에서도 검증된 8인치 공정이 비용과 수율, 안정성 면에서 유리한 경우가 많다고 설명하고 있어요.
- 상현밸브는 정교함보다 안정성이 중요하다는 말이네요. 그럼 인공지능와는 어떤 관계가 있나요?
- 지민인공지능 데이터센터가 늘면서 서버 안에 전력을 안정적으로 나눠주는 부품의 중요성이 커졌어요. GPU 성능이 올라가고 서버 전력 소비가 늘수록, 전압을 바꾸고 전류를 제어하고 회로를 보호하는 반도체 수요도 함께 늘어나는 구조예요.
- 상현구체적으로 어떤 제품이 수혜를 받는지도 나와 있나요?
- 지민80에서 120볼트급 전력 변환과 제어, 보호 반도체가 130에서 180나노미터급 성숙 공정으로 만들 수 있어서, 8인치 파운드리가 수혜를 받을 영역으로 꼽혀요. 그런데 공급 쪽은 오히려 줄어들고 있어요.
- 상현공급이 줄어드는 이유가 있을 텐데요, 어떤 회사들의 움직임인지 짚어 주시겠어요?
- 지민TSMC와 삼성전자가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낮은 8인치 생산능력을 줄이고, 투자는 12인치 공정 쪽에 집중하고 있다고 해요. 중국 업체들이 일부 증설에 나섰지만, 글로벌 공급 감소를 상쇄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분석이 나와요.
- 상현그렇다면 이 흐름이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지가 관건이겠네요. 전문가 의견도 있었나요?
- 지민이수림 DS투자증권 애널리스트가 인공지능이 기존에 없던 8인치의 새로운 수요처를 만들고 있다고 말했어요. 첨단 공정으로의 전환이 장기적으로 이어지더라도, 구형 생산라인이 당분간 전략적 가치를 유지할 수 있다는 취지예요.
- 상현정리하자면, 인공지능 서버에 필요한 전력 반도체 수요가 늘면서 8인치 공정이 다시 쓰이고, 공급은 줄어서 가격이 오르고 있다는 거네요.
- 지민맞아요. 다만 기사에 나온 가동률 수치와 전망은 업계 자료 기준이라, 실제 가격 흐름은 앞으로도 지켜볼 필요가 있어요.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