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생명, 종신보험 판매 부흥 일으키나
대본
- 지민농협생명이 판매를 중단했던 종신보험을 약 10개월 만에 다시 내놨다고 해요. 어떤 상품이고 왜 다시 나왔는지 알려드릴게요.
- 상현네, 지민 씨. 이른바 700종신 판매가 중단된 뒤에 나온 소식이라 업계의 관심이 큰 것 같아요.
- 지민맞아요. 농협생명은 지난해 말 투스텝NH종신보험 판매를 종료했는데, 이번에 판매를 재개했어요. 이 상품은 2023년 선보였고 법인보험대리점 채널에서 주력 상품으로 팔려 왔다고 해요.
- 상현그럼 기존 방식과 무엇이 달라졌다는 건가요?
- 지민높은 해약환급률을 앞세우던 방식에서 벗어나, 후반기 납입보험료를 줄여 가입을 유도하는 쪽으로 방향을 바꾼 거예요.
- 상현납입 구조를 조금 더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실 수 있을까요?
- 지민10년납 기준으로 처음 5년은 기준보험료의 100%를 내고, 이후 5년은 20%만 내는 구조예요. 기사에서 든 예시로는 처음 5년 월 보험료가 100만원이라면 나머지 5년은 월 20만원이 되는 셈이죠.
- 상현그렇다면 이 납입방식이 새로 만든 건가요?
- 지민아니에요. 농협생명이 2022년에 처음 도입한 스마트페이 방식이고, 당시 생명보험협회로부터 3개월 배타적사용권을 받았다고 해요. 경제활동기에 보험료를 집중해서 내고, 소득이 줄어드는 은퇴 이후 부담을 낮추려는 목적이었어요.
- 상현700종신이 판매에 제동이 걸린 이유도 짚고 가야겠네요.
- 지민금융감독원이 지난달 제동을 걸었어요. 700종신은 가입 후 7년 시점에 해약환급률이 100%에 도달하는 상품인데, 저축성보험으로 오인 판매될 우려 등이 제기되면서 판매가 중단됐다고 기사는 전하고 있어요.
- 상현그러면 이번 재판매가 업계에서 어떤 의미로 읽히는 건가요?
- 지민기사는 고환급률 경쟁이 제한되면서 보험료 부담을 낮추는 방식이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업계 목소리를 전하고 있어요. 그래서 이번 재판매를 판매 유인을 다시 확보하려는 움직임으로 풀이하고 있죠.
- 상현그런데 납입보험료가 줄면 환급금도 같이 달라지는 건가요?
- 지민기사에서는 납입보험료 감소가 해약환급률 자체의 상승을 뜻하지는 않는다고 분명히 선을 긋고 있어요. 환급률이 같더라도 납입보험료가 다르면 실제 환급금은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봐야 해요.
- 상현가입을 검토하는 분들이라면 어떤 점을 확인해야 할까요?
- 지민기사에서 확인되는 범위에서 말씀드리면, 10년 시점 해약환급률 117.5%를 강조하는 홍보 내용이 있다는 것과, 후반기 보험료 부담이 줄어드는 구조라는 점을 함께 보셔야 해요.
- 상현정리하자면 판매 방식의 중심이 환급률에서 납입 부담 완화로 옮겨가고 있다는 거네요.
- 지민맞아요. 다만 그 효과가 실제 계약 유지로 이어질지는 기사에서 확정된 내용이 아니니, 이 부분은 열어두고 보시면 좋겠어요.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