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알파벳 실적 소화하며 하락 출발
대본
- 상현뉴욕증시가 알파벳 실적 발표 이후 하락 출발했다는데, 어떤 부분이 시장을 흔들었는지 핵심부터 짚어 주실 수 있나요?
- 지민가장 큰 변수는 알파벳 3분기 매출이에요. 1천275억7천700만달러로 25% 늘었지만, 시장 예상치 1천282억2천만달러에는 못 미쳤어요.
- 상현매출이 늘었는데도 예상보다 낮았다는 게 포인트군요. 그럼 주가가 얼마나 빠졌나요?
- 지민알파벳 주가는 12.90% 급락했어요. 기술주 전반의 투자심리가 위축되면서 AMD는 2.67%, 인텔은 3.82% 내렸어요.
- 상현기술주가 같이 밀렸다면, 투자자들이 특히 어디를 걱정했다는 건가요?
- 지민자본지출이 핵심이에요. 3분기 CAPEX는 513억5천500만달러로 114% 급증했고, 지난 2분기보다 증가율도 커졌어요.
- 상현지출이 늘어나는 것 자체보다, 그 돈을 어떻게 메우는지가 문제라는 말씀이네요.
- 지민맞아요. 잉여현금흐름이 3분기에 90억6천500만달러 적자였어요. 두 분기 연속 마이너스인데, 2분기보다 적자 폭이 더 커졌어요.
- 상현그렇다면 이 흐름이 투자자들에게 어떤 신호로 읽혔는지도 궁금해요.
- 지민체크 캐피털 매니지먼트의 제러미 숄츠버그 부사장은 투자자들이 수익화 시점과 현금이 소진되는 속도를 비교해 살피기 시작했다고 평가했어요.
- 상현그러니까 지출 규모보다는 그 지출이 언제 수익으로 돌아올지를 따지기 시작했다는 뜻이군요.
- 지민그렇죠. 같은 날 발표된 지표들은 조금 달랐어요. 9월 근원 PCE 가격지수는 전월 대비 0.3% 올랐고, 시장 예상치에 맞았어요.
- 상현물가 쪽은 예상 범위 안이었고, 성장률은 어땠나요?
- 지민3분기 GDP 속보치는 연율 3.4%로, 시장 전망치 3.2%를 웃돌았어요. 지난해 3분기 이후 1년 만에 가장 높은 성장세예요.
- 상현경기는 생각보다 좋은데 기술주만 실적 부담을 받았다는 구도로 보면 되겠네요.
- 지민정확해요. 업종별로도 헬스케어와 금융은 강세였고, 기술과 통신은 약세였어요. 유럽증시는 함께 상승했어요.
- 상현마지막으로 정리해 주시죠. 오늘 흐름에서 꼭 기억할 점은 뭘까요?
- 지민알파벳 실적 자체보다, 대규모 자본지출이 얼마나 빨리 수익으로 바뀌는지에 시장이 민감해졌다는 점이에요. 특정 종목의 투자 판단은 이 기사만으로 하기 어렵고, 이후 실적에서 지출 대비 수익화가 확인되는지를 지켜볼 필요가 있어요.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