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시장 대폭락 신호탄 터지나…워런 버핏이 위기마다 '돈 복사'한 비결
대본
- 지민최근 미국 증시가 사상 최고치를 연이어 갈아치우면서, 이제 대폭락이 오는 것 아니냐는 불안도 함께 커지고 있어요. 오늘은 이 우려와 워런 버핏의 위기 투자 방식을 함께 살펴볼게요.
- 상현지난 4년간 지수가 꽤 많이 올랐다고 들었어요. 어느 정도인지 먼저 짚어볼 수 있을까요?
- 지민네, 기사에 따르면 S&P 500 지수는 2022년 가을 이후 약 115% 올랐어요.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80% 가까이, 나스닥 종합지수는 150% 이상 뛰었어요. 지수가 이만큼 오르면 고점 부담이 생기는 게 자연스럽죠.
- 상현그렇다면 최고점을 찍은 뒤에 정말 하락이 이어졌는지가 궁금해지네요. 과거 데이터는 뭐라고 하나요?
- 지민디멘셔널 펀드 어드바이저스가 1926년부터 2022년까지 S&P 500을 분석한 결과가 있어요.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다음 해에도 지수가 그 고점을 웃돈 확률이 81%였고, 이 기간 평균 상승률은 약 14%였대요.
- 상현81%라는 수치면 고점 경신이 곧 하락 신호는 아니라는 뜻으로 읽히네요. 다만 이건 과거 통계라서, 앞으로도 같을지는 따로 봐야 하겠죠?
- 지민맞아요. 기사도 과거 통계가 이런 공포가 기우일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조심스럽게 표현하고 있어요. 확정된 전망이라기보다 불안을 점검하는 근거로 보는 게 적절해요.
- 상현그럼 이 시각과 대비되는 주장은 어떤 건가요? 대폭락 신호라고 보는 쪽도 있을 텐데요.
- 지민기사에서는 기록적인 랠리 자체가 투자자들에게 기쁨과 함께 깊은 불안을 안겼다고 정리해요. 꼭대기에 도달했으니 곧 대폭락이 온다는 의구심이 퍼졌다는 거죠. 이 불안을 어떻게 다룰지가 핵심이에요.
- 상현그 불안 속에서 버핏의 대응 방식이 참고가 되겠네요. 어떤 원칙을 따랐는지 설명해 주실래요?
- 지민버핏은 남들이 두려워할 때 탐욕스러워지라는 역발상 원칙을 강조해 왔어요. 패닉 셀링을 피하고, 내재가치가 좋은 기업을 할인된 가격에 사들이는 전략이죠. 시장이 공포에 휩싸였을 때 냉정함을 유지하는 게 포인트예요.
- 상현실제로 어떤 투자를 했는지도 궁금해요. 금융위기 때 사례가 있었죠?
- 지민네, 2008년 9월 버크셔 해서웨이는 유동성 압박을 받던 골드만삭스에 50억 달러를 투자하며 연 10% 배당 우선주와 워런트를 확보했어요. 기사에 따르면 이 투자로 37억 달러의 차익을 남겼다고 해요.
- 상현골드만삭스 말고 다른 사례도 있었나요?
- 지민같은 해 유동성 위기를 겪던 GE에 30억 달러를 투자해 9년간 15억 달러의 수익을 거뒀다고 나와요. 2011년에는 뱅크 오브 아메리카에 50억 달러를 넣었고, 2017년 워런트를 행사하며 약 120억 달러의 평가이익을 달성했다고 하고요.
- 상현정리하면, 하락장에서 우량 자산을 싸게 확보하면 나중에 큰 수익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거네요. 그래도 개인이 같은 방식을 따라 하기는 쉽지 않아 보여요.
- 지민맞아요. 기사 속 사례는 버핏의 자본력과 확보한 조건이 함께 작용한 결과라서, 단순히 따라 하면 된다고 보긴 어려워요. 중요한 건 위기에서 감정에 휩쓸리지 않는 판단 원칙이라고 이해하시면 좋겠어요.
- 상현오늘 내용을 짧게 정리해 주실 수 있을까요?
- 지민네, 정리하면 고점 경신이 곧 하락을 뜻하지는 않는다는 과거 통계가 있고, 버핏은 공포 속에서도 냉정하게 우량 자산을 보려 했다는 점이 핵심이에요. 시장의 불안을 점검하되, 확정되지 않은 전망에 휘둘리지 않는 태도가 중요하겠어요.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