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6천선 회복 관건… 美선거·빅테크 실적 '주목' [주간증시전망]
대본
- 지민이번 주 코스피는 6천선 회복이 관건이라는 얘기가 많아요. 미국 중간선거와 빅테크 실적이 핵심 변수로 꼽혔다고 하는데, 상현 씨, 어떤 흐름인지 먼저 짚어볼까요?
- 상현지난달 30일 코스피가 전 거래일보다 206.92포인트, 3.48% 내린 5730.74에 마감했어요. 그래서 이번 주는 반등을 모색하는 흐름이 예상된다고 해요. NH투자증권은 이번 주 예상 밴드를 5700에서 6500 사이로 제시했어요.
- 지민그럼 지난달 반도체주가 조정을 받은 배경이 무엇인지도 봐야겠네요. 기사에서는 인공지능 산업의 투자 수익성 논란과 미국의 정책 불확실성을 이유로 들었죠?
- 상현맞아요. 대규모 인공지능 인프라 투자에 따른 자금 조달 부담과 투자 회수 시점에 대한 우려가 커졌다는 점이 짚였어요. 그래서 시장은 빅테크 기업의 실적과 현금흐름을 더 주의 깊게 보고 있어요.
- 지민미국 중간선거는 어떤 의미가 있나요? 3일 현지시각에 치러진다고 하던데요.
- 상현민주당이 하원에 이어 상원에서도 우위를 확보하면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 추진력이 약화할 수 있다는 점이 관심사예요. 단기적으로는 불확실성이 해소되는 계기가 될지가 주목받고 있어요.
- 지민빅테크 실적은 어떻게 봐야 할까요? 기사에 나온 클라우드 매출 수치가 인상적이던데요.
- 상현마이크로소프트와 알파벳의 클라우드 매출이 각각 전년 동기 대비 48%, 103% 늘었어요. 그런데 주가 흐름은 현금흐름에 따라 엇갈렸다고 해요. 유안타증권 이재원 연구원은 인공지능 수요 자체보다 투자 집행과 현금 회수 사이의 시차와 신용위험을 점검해야 한다고 말했어요.
- 지민매출이 늘어도 현금이 언제 돌아오느냐가 중요하다는 말이네요. 국내 반도체주는 어떤가요?
- 상현미국 인공지능 기업들의 실적 발표로 투자와 수익성에 대한 의구심이 해소되면 반도체주 투자심리에도 긍정적일 수 있어요. 10월 수출 데이터와 퀄컴, AMD 등의 실적도 모멘텀으로 거론돼요.
- 지민신한투자증권 강진혁 연구원은 어떤 전망을 내놓았나요?
- 상현10월 급락 과정에서 생긴 낙폭을 되돌리며 반등을 모색할 것이라고 분석했어요. 외국인 수급이 얕아 소규모 매매에도 지수 변동성이 커질 수 있지만, 매수일이 늘어나는 점은 긍정적이라고 봤어요.
- 지민마지막으로 주주환원 이야기도 나왔는데, 저PBR 기업 명단 공개를 앞두고 있다고요?
- 상현네, 오는 2일 저PBR 기업 명단이 공개될 예정이에요. 이를 앞두고 배당 확대, 자사주 매입,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 같은 주주환원 움직임이 확대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와요. NH투자증권 나정환 연구원은 적극적인 주주환원과 밸류업 정책을 추진하는 기업이 재평가 기회를 얻을 수 있다고 예상했어요.
- 지민정리하면, 6천선 회복은 미국 선거 결과, 빅테크의 현금흐름과 실적, 국내 반도체 수급과 주주환원이라는 조건에 달려 있는 셈이네요. 이번 주 흐름을 함께 지켜봐야겠어요.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