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란티어 창사 첫 분기 매출 20억달러 돌파… 삼성SDS·더존비즈온 주가 영향은?
대본
- 지민팔란티어가 창사 이후 처음으로 분기 매출 20억 달러를 넘겼다는데, 이게 국내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기업들 주가에 어떤 영향을 줄 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 상현3분기 매출이 23억1300만 달러로 지난해보다 96% 늘었고, 월가 전망치 21억8000만 달러를 웃돌았다고 해요. 그런데 이번에 특히 눈에 띄는 건 어떤 부분인가요?
- 지민미국 민간 부문 매출이 9억8400만 달러로 전년 동기보다 148% 늘었고, 처음으로 미국 정부 부문 매출 9억5300만 달러를 넘어섰어요. 그동안 정부와 군사 분야 중심이었는데, 기업들이 자사 데이터로 업무를 자동화하려고 인공지능을 도입하면서 상업 부문이 새 성장 동력이 된 거예요.
- 상현회사가 앞으로도 성장이 이어질 거라고 보는 근거는 뭔가요?
- 지민4분기 매출 전망치를 26억4900만에서 26억5300만 달러로 제시했고, 연간 매출 전망도 최대 81억5800만 달러에서 85억3400만 달러로 올렸어요. 다만 이건 회사가 내놓은 전망이라는 점은 기억해야 해요.
- 상현그럼 국내 증시에서는 어떤 기업들이 관심을 받을 수 있다는 건가요?
- 지민기사에서는 삼성SDS와 더존비즈온 같은 기업용 소프트웨어, 디지털 전환 사업을 하는 기업들이 기업의 인공지능 도입 확대로 사업 기회를 얻을 수 있다고 언급했어요. 솔트룩스와 코난테크놀로지 같은 인공지능 기술 기업도 기업용 인공지능 서비스 시장에서 기대를 받을 수 있다고 하고요.
- 상현반도체 쪽은 어떤가요? 인공지능 소프트웨어와 반도체가 어떻게 연결되는지 궁금해요.
- 지민기업들의 인공지능 활용이 늘면 서버와 데이터센터 투자가 확대되고, 메모리 반도체 수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분석이에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인공지능 데이터센터에 쓰이는 D램과 고대역폭메모리 시장의 주요 기업으로 언급됐어요.
- 상현그렇다면 팔란티어 실적이 곧바로 국내 기업 실적으로 이어지는 건가요?
- 지민기사에서도 그건 아니라고 선을 그어요. 팔란티어는 자체 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파는 기업이라 국내 반도체 기업과 사업 구조가 다르고, 국내 업체들이 실제 계약과 매출을 확보했는지, 인공지능 사업 비중이 얼마나 되는지 확인해야 한다고 해요.
- 상현주가 측면에서 주의할 점도 있을까요?
- 지민이미 성장 기대가 주가에 많이 반영된 종목은 실적이 좋아도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올 수 있어요. 인공지능 기술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기업별 수익성 격차가 커질 가능성도 있다고 봤어요.
- 상현결국 이번 실적은 어떤 의미로 정리할 수 있을까요?
- 지민인공지능 시장이 기술 개발 경쟁을 넘어서 기업의 실제 업무와 수익 창출로 넓어지고 있다는 신호로 볼 수 있어요. 국내에서는 기업들의 실제 인공지능 사업 성과와 메모리 수요 확대 여부를 함께 지켜보면 되겠어요.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