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사내 AI 에이전트 경연...173건 출품
대본
- 상현SK텔레콤이 사내에서 만든 인공지능 에이전트를 겨루는 경연대회 'AX 스파크' 결선 결과가 나왔다고 해요. 오늘은 이 행사가 회사 안에서 업무 자동화를 어떻게 넓히고 있는지 살펴볼게요.
- 지민네, 이번에 173건이 출품됐고, 지난 8월부터 3개월 동안 진행됐어요. 개발자만 참여한 게 아니라 개발과 비개발 직군을 가리지 않았다는 점이 눈에 띄어요.
- 상현그럼 우선 행사의 성격부터 짚어볼까요? 이건 회사가 인공지능을 시험 삼아 쓰는 수준을 넘어서, 직원들이 실무에 맞게 직접 만든 에이전트를 평가하는 프로젝트라고 하던데요.
- 지민맞아요. 매달 예선을 거쳐 우수작 20건을 뽑았고, 사내외 심사와 임직원 투표를 거쳐 최종 5개 팀이 파이널에 올랐어요. 현업에서 바로 쓸 수 있는지를 기준으로 본 셈이죠.
- 상현그렇다면 결선에 오른 작품들은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나요?
- 지민대표적으로 AT/DT 센터가 공개한 아틀라스는 기획부터 개발, 운영까지 스스로 수행하는 멀티 에이전트 플랫폼이라고 해요. 여러 에이전트가 역할을 나눠 일하는 구조인 것 같아요.
- 상현통신 설비 쪽 사례도 있다고 들었어요. 네트워크센터의 파일론은 어떤 기능인가요?
- 지민전국 18만여 개 통신설비의 전기 사용량과 요금을 분석하는 에이전트예요. 설비가 많은 회사라 이런 분석을 사람이 일일이 하기는 어려웠을 텐데, 그 부분을 맡긴 거죠.
- 상현보안 쪽 작품도 있었죠?
- 지민통합보안센터의 M-트리플A는 스마트폰 악성 앱을 분석하고 공격 서버를 추적하는 도구예요. 본선에 올랐다는 점에서 실무 활용 가능성을 인정받은 셈이에요.
- 상현에이닷 사업 쪽에서는 인공지능 응답 품질을 평가하는 작품도 냈다고 하던데요.
- 지민오토 LLM 저지라는 건데, 인공지능 응답이 좋은지 평가하고 오답의 원인까지 가려내는 역할이에요. 고객 응대부터 장애 대응까지 자동화한 운영 에이전트도 함께 올렸다고 해요.
- 상현정재헌 CEO가 이 결과에 대해 어떻게 말했는지도 궁금해요.
- 지민인공지능을 단순히 쓰는 수준을 넘어 일하는 방식 자체를 바꾸고 있다는 점이 고무적이라고 했어요. 현장에 답이 있다는 믿음으로 조직 생산성을 높이는 데 계속 지원하겠다는 입장이에요.
- 상현정리하면, 이번 행사는 현업에서 직접 만든 에이전트를 발굴하고 검증하는 자리였다는 거네요.
- 지민맞아요. 다만 기사에서 이런 에이전트들이 실제 업무 성과를 얼마나 냈는지까지는 확인되지 않아서, 앞으로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아요.
- 상현네, 오늘은 SK텔레콤 AX 스파크의 결선 사례를 살펴봤어요. 다음 소식에서 다시 만나요.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