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GOOGL), 초중고 AI 기본 차단…전면 금지 땐 검색도 막혀
대본
- 상현구글이 내년부터 초중고 학생 계정의 인공지능 제품을 기본으로 차단한다는 소식이 나왔어요. 이전과 비교해서 뭐가 달라지는 건지부터 짚어볼게요.
- 지민네, 핵심은 학교 관리자가 허용하기 전까지는 학생 계정에서 인공지능 제품 접근이 꺼져 있다는 점이에요. 대상은 제미나이, 제미나이 노트북, 클래스룸 안의 제미나이, 그리고 구글 검색까지 포함돼 있어요.
- 상현검색까지요? 검색은 인공지능과 별개로 쓰는 것 아닌가요?
- 지민기사에 따르면 구글 검색에는 인공지능 기능이 깊게 통합돼 있어서, 인공지능을 전면 제한하는 학교는 검색도 쓸 수 없게 된다고 해요. 검색만 남기고 인공지능 기능만 끄기는 어렵다는 설명이에요.
- 상현그러면 학교 입장에서는 선택지가 좁아지겠네요. 구글은 이런 조치를 왜 한 건가요?
- 지민구글 교육부문 부사장 크리스 필립스 씨는 학교 지도자가 교실에서 인공지능을 원하는 방식으로 쓸 수 있도록 통제권과 확신을 주는 게 목표라고 밝혔어요. 학교별로 인공지능 활용 범위를 정할 수 있게 관리 설정을 바꾸는 거죠.
- 상현통제권을 주겠다는 말이군요. 그럼 함께 나온 가이드 학습 기능은 어떤 건가요?
- 지민교사가 지정한 활동에서 학생에게 답을 바로 주기보다, 질문과 단계별 설명으로 문제를 풀도록 돕는 기능이에요. 교사는 학생이 어느 부분에서 도움이 필요한지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고 해요.
- 상현답을 주지 않고 과정을 안내하는 방식이군요. 이 기능은 언제부터 쓸 수 있나요?
- 지민3일부터 전 세계 구글 클래스룸에서 이용할 수 있어요. 검색의 가이드 학습은 이달 미국 일부 학교에서 먼저 시험한 뒤, 교사 의견을 반영해 다른 학군으로 넓힌다는 계획이에요.
- 상현검색 쪽은 아직 시범 단계라는 거네요. 구글은 이 방식을 어떤 원칙으로 설명했나요?
- 지민'생산적 노력'이라는 학습 원칙을 내세웠어요. 학생이 좌절할 만큼 압도되지 않으면서도 생각을 이어가게 한다는 거예요.
- 상현교육 현장에서는 이 정책을 어떻게 보고 있나요?
- 지민커먼센스미디어의 아이샤 부시 씨는 학교와 학생이 구글 검색을 피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말했어요. 검색을 계속 쓰려는 학교에는 인공지능 전면 제한이 쉽지 않은 선택이라는 지적이에요.
- 상현결국 학교가 검색을 유지하려면 인공지능 기능도 함께 관리해야 하는 구조인 거군요. 정책 적용은 언제쯤 시작되나요?
- 지민구글은 정책 변경에 앞서 향후 몇 달 동안 학교에 구체적인 설정 내용을 안내하겠다고 했어요. 학교가 준비할 시간을 두고 적용 방식을 정하는 흐름이에요.
- 상현정리하면, 기본은 차단이고 허용은 학교가 정한다는 게 핵심이네요.
- 지민맞아요. 학교가 인공지능을 얼마나 어떻게 쓸지 정하는 권한이 커졌다는 점이 이번 발표의 가장 큰 변화예요.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