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앱 이름까지 바꾼 미래에셋증권, AI로 무엇을 노리나
대본
- 지민지난번 증권사 인공지능 기획에서 미래에셋증권 얘기가 나왔었죠. 이번에는 투자 앱 이름이 바뀌었다는 소식부터 이야기해 볼까요? 예전에는 M-STOCK이라고 불렸는데, 지금은 MAPS로 바뀌었대요.
- 상현앱 이름만 바뀐 게 아니라 쓰임새도 달라졌다고 하던데, 예전과 무엇이 다른가요?
- 지민기존 MTS는 시세 확인과 주문 중심이었어요. MAPS는 시장 흐름과 내 포트폴리오를 함께 보고, 투자 판단까지 이어가도록 포트폴리오 중심으로 설계했다고 해요.
- 상현포트폴리오 중심이라는 게 구체적으로 어떤 화면에서 보이나요?
- 지민홈 화면이 발견과 내 투자 중심으로 짜였어요. 발견 탭에서는 시장 흐름, 주요 지수, 주도주, ETF, 금융상품을 살펴볼 수 있고요.
- 상현인공지능은 어떤 역할을 맡나요? 앱 안에 인공지능 기능이 들어가 있다는 말이죠?
- 지민네, 2시간 간격으로 장중 흐름을 한 문장으로 요약하는 마켓Now가 도입됐어요. 회사는 앞으로 상담과 업무 인공지능 에이전트, 자동주문 인공지능 에이전트, 포트폴리오 진단 기능까지 순차적으로 넓힌다는 계획을 밝혔어요.
- 상현계획이라는 말이 붙어 있네요. 그럼 중장기 목표는 무엇인가요?
- 지민Agentic WM이라는 자산관리 체계를 지향한다고 해요. 인공지능이 시장 변화를 스스로 살피고 투자 행동을 제안하는 구조인데, 중요한 투자 판단과 실행은 이용자가 통제한다는 원칙을 세웠다고 전해졌어요.
- 상현제안은 하되 결정은 이용자가 한다는 거군요. 내부 업무 쪽 변화도 있었죠?
- 지민사내에서는 직원들이 업무용 인공지능 어시스턴트를 직접 만들어 쓰고 있어요. 사규나 인사관리 질문에 답하고, 회의록과 문서를 비교하거나 보고서 초안을 쓰는 데 쓰인다고 해요.
- 상현내부 통제는 어떻게 하고 있나요? 인공지능을 쓰면 위험도 따를 텐데요.
- 지민올해 하반기에 인공지능 윤리와 거버넌스 규정을 세웠고, 정보보안과 개인정보, 금융소비자보호 사규에도 인공지능 내용을 반영했다고 해요. 모든 임직원에게 활용 가이드라인도 배포했고요.
- 상현정리하면 내부 업무 효율화와 고객 자산관리, 두 방향을 같이 가고 있다는 뜻이네요.
- 지민맞아요. 다만 기사에서 확인되는 건 계획과 진행 중인 과제이고, Agentic WM이 언제 완성될지는 아직 정해진 게 없어요. 이 부분은 계속 지켜볼 필요가 있겠어요.
- 상현네, 오늘은 앱 이름 변경을 계기로 미래에셋증권의 인공지능 방향을 살펴봤습니다.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