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RI, 휴머노이드·자율주행 등 피지컬AI 핵심기술 10종 공개
대본
- 지민ETRI가 휴머노이드 로봇과 자율주행, 로봇손 같은 피지컬인공지능 핵심기술 10종을 공개했어요. 오늘은 국내 연구가 어디까지 왔는지 이야기해 볼게요.
- 상현피지컬인공지능은 인공지능이 실제 환경을 보고 판단해서 직접 움직이는 기술이라고 하셨죠. 발표가 어디서 열렸나요?
- 지민5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ETRI 피지컬인공지능 플레이그라운드' 기술 발표회예요. 로봇지능을 중점 연구 분야로 정하고 관련 기술개발을 강화하겠다는 계획도 함께 나왔어요.
- 상현공개된 기술이 꽤 다양하네요. 소형컴퓨터에서 로봇 인공지능을 돌리는 기술도 있다고요?
- 지민'옴니코어'라는 기술이에요. 그 밖에 악천후나 비정형 도로에서 달리는 자율주행, 로봇손의 촉각센싱, 숲에서 수색하는 자율비행 같은 연구성과도 소개됐어요.
- 상현로봇을 가르치려면 데이터가 중요할 텐데, 그 부분은 어떤가요?
- 지민로봇학습데이터 허브 'ROJI-Hub'에 컵 쌓기나 물체 옮기기 같은 작업 영상이 140만 건 넘게 구축됐어요. 시연데이터를 초당 30회 수집하고 25밀리초 이내 오차로 동기화하는 기술도 발표했고요.
- 상현25밀리초면 굉장히 짧은 오차인데, 왜 그 정도가 중요한가요?
- 지민로봇이 여러 센서 정보를 함께 학습하려면 시간이 맞아야 하니까요. 기사에서는 로봇 학습용 데이터를 정확하게 모으는 기반 기술로 소개하고 있어요.
- 상현휴머노이드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RFM)은 어떤 특징이 있나요?
- 지민작업을 이해하는 기능과 실시간으로 동작을 제어하는 기능을 나눴어요. 그래서 통신이 늦어지는 상황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하도록 지원한다고 합니다.
- 상현자연어로 지시하면 작업 순서를 계획하는 기능도 있다고요?
- 지민네, 상황이 바뀌면 그에 맞춰 대응하는 기술도 함께 공개됐어요. 로봇이 말할 때 몸짓을 만들거나 경청하는 행동을 자동으로 생성하는 기술도 있어요.
- 상현초청 강연도 있었다고 들었어요. 어떤 내용이었나요?
- 지민KAIST 유지환 교수의 자동 착용형 의복기술과, ETRI 윤우한 책임연구원의 시각장애인 보행을 돕는 안내견 로봇 연구가 소개됐어요.
- 상현그럼 앞으로는 산학연 협력과 사업화가 중요해지겠네요.
- 지민맞아요. ETRI는 이번 발표회를 계기로 공동연구와 기술 사업화 협력을 넓혀 가겠다고 밝혔어요. 다만 기사에는 구체적인 출시 시기나 가격은 나와 있지 않아서, 지금 바로 쓸 수 있는 기술인지는 확인이 필요해요.
- 상현그렇군요. 오늘은 국내 피지컬인공지능 연구가 기술 공개와 데이터 구축, 협력 확대 단계에 있다는 점을 정리하면 되겠네요.
- 지민네, 발표된 기술의 방향과 확보 현황을 중심으로 지켜보시면 좋겠어요.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