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AI·빅데이터로 건설현장 품질관리 디지털화
대본
- 상현현대건설이 건설현장 품질관리를 사후 확인에서 데이터 기반 사전 예방으로 바꾸려 한다는 기사인데요, 예전에는 어떤 방식이었는지부터 짚어볼까요?
- 지민기사에 따르면 콘크리트 타설, 양생, 강도 예측, 결함 관리가 각각 따로 이뤄졌어요. 하자가 확인되고 나서야 대응하는 경우가 많았던 거죠.
- 상현그러니까 업무가 하나의 시스템으로 묶이면 품질 데이터가 끊기지 않고 이어진다는 뜻이군요. 어떤 시스템을 쓰는 건가요?
- 지민2021년에 개발한 스마트 통합 검측 시스템 큐포켓이에요. 모바일과 웹으로 검측 계획, 자재 검수, 콘크리트 균열 관리를 처리하고, 발주처와 감리단, 시공사, 협력사가 실시간으로 정보를 나누는 협업 플랫폼으로 넓힌다고 기사에 나와 있어요.
- 상현이번 개편에서 핵심이 되는 기능은 무엇인가요?
- 지민콘크리트 품질관리 기능인 큐콘 v3예요. 콘크리트 재료분리와 철근 노출을 연계해 관리하는 결함 관리 메뉴가 추가됐고, 공장에서 만드는 자재를 관리하는 기능도 들어갔어요.
- 상현기록을 옮기는 부담을 줄이는 기능도 있다고요?
- 지민인공지능 기반 지능형 문자 인식 기술이 적용됐어요. 품질관리자가 손으로 쓴 기록을 촬영하면 시스템에 자동으로 등록되는 방식이라, 수기 자료를 디지털로 바꾸는 과정의 입력 부담을 줄이려는 거예요.
- 상현큐콘은 처음부터 지금 같은 모습이었던 건 아니죠?
- 지민네, 2018년 콘크리트 검측 결과를 모바일로 입력하는 v1에서 시작했어요. v2에서는 레미콘 차량의 출하와 배합 상태를 실시간으로 보고, 공급사별 품질지수와 강도 예측 기술이 더해졌어요.
- 상현이번 v3에서는 관리 범위가 시공 전후로 넓어졌다고 하셨는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연결되나요?
- 지민기상청 날씨 예측 자료를 공공데이터포털과 연계해서 기온과 강우를 고려한 타설 계획을 세울 수 있어요. 여기에 양생 관리와 결함, 균열 확인까지 모바일에서 처리하도록 바뀌었고요.
- 상현그러면 공정 단계별 품질 이력을 추적하고, 문제가 생겼을 때 원인을 확인하는 데도 도움이 되겠네요.
- 지민기사에서도 그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어요. 다만 아직 현장 전체에 100% 적용된 상태는 아니고, 현대건설도 그 목표를 향해 가겠다는 입장이에요.
- 상현외부로 기술을 확산하려는 움직임도 있다고 들었어요.
- 지민지난 8월 IT 전문기업 소프트자이온과 큐콘 관련 특허 3건의 사용 협약을 맺었어요. 자체 현장뿐 아니라 건설산업 전반으로 기술을 넓히려는 취지예요.
- 상현기사에서 현대건설 관계자는 어떤 목표를 밝혔나요?
- 지민현장 품질관리 업무 전 과정을 시스템화했고, 앞으로 인공지능 기반 분석과 현장 데이터 활용 체계를 계속 고도화하겠다고 했어요.
- 상현정리하자면, 사후 확인 중심의 품질관리가 데이터로 미리 대응하는 방향으로 옮겨가고 있는 거네요. 남은 과제는 실제 현장 적용 범위를 얼마나 넓히느냐겠어요.
- 지민맞아요. 이번 개편은 연결의 기반을 다진 단계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