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로보월드 지면 특별판] 부품·소프트웨어·AI·솔루션
대본
- 상현이번 로보월드에서는 로봇 관절을 구동하는 부품들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는지 눈에 띄네요. 예전에는 해외 제품에 기대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에는 달라진 점이 보인다고 하던데요.
- 지민맞아요. 에스비비테크는 로봇용 하모닉 감속기를 국내 최초로 국산화하고 자체 양산 체계를 갖췄다고 해요. 원래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에 쓰는 초정밀 베어링 기술을 바탕으로 했다고 하더라고요.
- 상현그렇다면 해외 기술 의존도가 높았던 부분을 국내에서 직접 만들 수 있게 됐다는 뜻이네요. 이번 전시에서는 어떤 제품을 내놓는다고 하나요?
- 지민휴머노이드의 대관절용 고토크 감속기부터 소관절용 초소형 감속기와 액추에이터까지 라인업을 보여준다고 해요. 정밀 감속기에 모터와 엔코더, 제어기를 결합한 일체형 구동 모듈로 사업을 넓히고 있다는 점도 특징이에요.
- 상현부품 하나를 따로 파는 데서 나아가, 모터와 제어까지 묶어서 공급하는 쪽으로 가는 흐름이군요. 그럼 로봇 제조사 입장에서는 개발 과정이 조금 단순해지는 건가요?
- 지민기사에서는 고객사가 요구하는 정밀도와 출력, 소형화 수준에 대응하면서 로봇 제조사의 개발 효율을 높이는 전략이라고 설명하고 있어요. 다만 실제 효과가 어느 정도인지는 기사에 수치로 나와 있지는 않아요.
- 상현그렇다면 확인된 범위는 제품 구성과 전략까지로 보는 게 맞겠네요. 다른 회사들은 어떤 부품을 준비했나요?
- 지민금강교역상사는 일본 오구라 클러치의 전자 브레이크 제품군을 소개해요. 로봇 관절이나 서보모터 축에 맞춘 무여자 작동형 브레이크와, 협동로봇용 제품이 함께 나왔어요.
- 상현로봇이 멈춰 있을 때 위치를 붙잡아 두는 장치라고 이해하면 되겠네요. 유엔디로보틱스의 D-AIR는 또 다른 방식이라고 들었어요.
- 지민네, 압축공기를 직접 만들고 제어하는 공압 솔루션이에요. 대형 컴프레서나 복잡한 배관 없이 DC 24V 전원으로 작동한다는 점이 핵심이고, 기사에서는 설치가 간편하다고 소개하고 있어요.
- 상현공장 설비를 크게 바꾸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장점으로 보이네요. 코라스로보틱스의 KR-MATC도 자동으로 툴을 바꾸는 장치라고 했는데, 어떤 점이 다른가요?
- 지민로봇 쪽에 모터와 제어기를 통합하고 여러 툴이 하나의 구동부를 공유하는 구조예요. 그래서 툴마다 전원과 통신선을 따로 연결하지 않아도 교체할 수 있다고 해요.
- 상현이동형 로봇에도 쓸 수 있다는 점은 특히 눈에 띄는데요. 마지막으로 정리하자면, 이번 전시의 공통된 흐름은 무엇인가요?
- 지민개별 부품을 넘어 구동, 제어, 설치 편의성을 함께 묶는 방향이라고 볼 수 있어요. 다만 이 제품들이 실제 현장에서 얼마나 쓰일지는 기사만으로는 확인하기 어렵다는 점은 기억해 두셔야 해요.
- 상현네, 전시에서 확인된 내용과 아직 검증이 필요한 부분을 구분해서 보는 게 중요하겠네요. 오늘은 여기까지 정리해 볼게요.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